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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흥행불패" 유지 중인 톱배우의 스코어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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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검증]

출처CJ엔터테인먼트
1993년 SBS '공룡선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 이정재. 

27년간 톱배우로 자리잡는 동안 그의 행보는 파란만장했다. 일찍이 성공가도를 달리다 침체기를 겪었고, 보란듯이 재도약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이정재는 한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색깔을 표현해 내려고 노력해왔다. 

야망을 가진 청춘부터 고뇌하는 형사, 야비한 도둑, 속물 주인집 남자, 두 얼굴의 독립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덕분에 대중이 떠올리는 이정재의 대표 캐릭터들이 넘쳐날 정도.

출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스타성 입증 및 새 캐릭터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이정재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스타검증을 통해 확인해봤다.

이정재

생년월일 : 1972년 12월 15일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데뷔 : 1993년 SBS '공룡선생'

요즘 잘 나가는 충무로 흥행킹

출처뉴스에이드 DB
주연영화 흥행성적

'젊은 남자' (1994) : 7만 2347명
'알바트로스' (1996) : 9714명
'불새' (1997) : 2만 2970명
'박대박' (1997) : 2만 1741명
'정사' (1998) : 30만 4666명
'태양은 없다' (1999) : 32만 9778명
'이재수의 난' (1999) : 5만 6913명
'인터뷰' (2000) : 15만 7431명
'시월애' (2000) : 24만 8597명
'순애보' (2000) : 4만 6148명
'선물' (2001) : 47만 9679명
'흑수선' (2001) : 40만 9399명
'오버 더 레인보우' (2002) : 24만 110명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서울 내 극장만 집계)

처음부터 흥행력이 좋은 배우는 아니었다. 


서울 내 극장만 집계된 기록이긴 하나, 스크린 데뷔작 '젊은 남자'부터 2002년작 '오버 더 레인보우'까지 10만 단위를 넘어가는 작품은 불과 6편으로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출처'암살' 스틸
주연영화 흥행성적

'오! 브라더스' (2003) : 314만 8748명
'태풍' (2005) : 409만 4395명
'1724 기방난동사건' (2008) : 28만 8452명
'하녀' (2010) : 230만 4487명
'도둑들' (2012) : 1298만 4692명
'신세계' (2013) : 468만 9161명
'관상' (2013) : 913만 5806명
'빅매치' (2014) : 117만 7438명
'암살' (2015) : 1270만 6829명
* '인천상륙작전' (2016) : 707만 8307명
'대립군' (2017) : 83만 7500명
'사바하' (2019) : 239만 8581명

* 확장판 포함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오! 브라더스'부터 이정재의 흥행력이 조금씩 입증되기 시작했다. 


이 중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작품은 '1725 기방난동사건'과 '빅매치', '대립군' 딱 3편 정도.


그리고 '도둑들'과 '암살'이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쌍천만 배우' 타이틀도 얻었다. 


특별출연(이랬는데 사실 주·조연급 분량)했던 '신과함께' 시리즈('죄와 벌'-1441만 1782명, '인과 연'-1227만 6359명)까지 포함하면 콰트로 천만이다.

의지왕

출처'도둑들', '관상', '암살' 스틸

또 이정재가 악역한 작품들은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까지 악역으로 출연한 작품은 세 작품('도둑들', '관상', '암살') 뿐인데, 모두 대박을 쳤다. 


덩달아 그가 연기했던 뽀빠이, 수양대군, 염석진은 이정재의 대표 캐릭터가 됐다.

출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틸

'이정재 악역=흥행 성공' 공식을 증명하듯, 악역 레이로 분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개봉 첫날 34만 4920명을 동원해 '반도'에 이어 올해 개봉스코어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고, 5일 만에 누적관객 202만 명을 기록했다.


지금 기세를 유지한다면 손익분기점인 350만 명을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상위 1%급 수상내역

출처뉴스에이드 DB
이정재 수상목록

'젊은 남자'
- 제16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 제1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연기상
- 제33회 대종상 신인남우상
-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불새'
- 제3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태양은 없다'
-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 제2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이정재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종 영화상을 쓸어담으며 무서운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데뷔작이었던 '젊은 남자'를 통해 3대 영화상 신인상을 모두 싹쓸이하는가 하면, '태양은 없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을 당시 이정재의 나이는 만 27세.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지금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다.

점프

출처뉴스에이드 DB
이정재 수상목록

'하녀'
-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관상'
- 제34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CJ CGV 스타상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신세계'
-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CJ CGV 스타상

'암살'
- 제3회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 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 제24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이후에도 이정재의 트로피 수집은 계속 됐다.

인생캐릭터 수양대군을 탄생시켰던 '관상'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장동건에 이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별 반짝
수상내역 부문에선
이정재는 상위 1%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
영화보단 살짝 아쉬운? 드라마

출처뉴스에이드 DB
드라마 출연목록

SBS '공룡선생' (1993)
KBS2 '남자는 외로워' (1994)
KBS2 '느낌' (1994)
SBS '사랑은 블루' (1994)
SBS 모래시계 (1995)
SBS '달팽이' (1997)
SBS '백야 3.98' (1998)
MBC '에어시티' (2007)
MBC '트리플' (2009)
JTBC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1,2 (2019)

영화에 비하면 드라마 필모그래피 숫자는 적으나, 이정재의 대표작도 확실히 존재한다.

삼형제가 한 여성을 좋아하는 설정인 청춘드라마 '느낌'에서 청춘스타로서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그리고 이정재 이름 석 자를 각인시켰던 '모래시계'를 빼놓을 수 없다. 당시 윤혜린(고현정)의 보디가드 백재희 역으로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당시 최고시청률 64.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했다.


'모래시계'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 및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자상을 쓸어담았다.

출처MBC

'모래시계'에 이어 '백야 3.98'도 최고시청률 34.3%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러나 '백야 3.98' 이후 9년 만에 복귀작이었던 '에어시티'(최고시청률 12.4%)와 '트리플'(최고시청률 8.8%)은 상대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JTBC

지난해 10년 공백을 깨고 출연했던 '보좌관' 시즌 1, 2는 각각 최고 시청률(시즌 1-5.314%, 시즌 2-5.340%. 이하 닐슨 전국) 을 기록한 채 종영했다.  


요즘 5%대 벽을 넘기 힘든 추세를 고려한다면, 꽤 선전한 편.


'다만악' 끝나고 차기작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다. 이는 곧 이정재가 영화만큼 드라마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다.

10년 연속 이어온 신뢰의 얼굴

출처아티스트컴퍼니

스타의 인지도와 직결되는 광고계에서 이정재는 얼마큼 사랑받고 있을까. 


오늘날 자신을 만드는 데 발판이 됐던 1993년 초콜릿 CF부터 매해 빠짐없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광고현황

- 의류 : 남성크로커다일

- 모바일 게임 : '야신: 신을 삼킨 자'

- 금융 : IBK 기업은행

- 주류 : 발렌타인 싱글몰트

- 의료가전 : 세라젬

- 건강보조식품 :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출처아티스트컴퍼니

현재 이정재가 광고모델인 제품 수는 6개로 많은 편에 속한다.


그 중 의류브랜드 남성크로커다일과는 올해로 10년 연속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재의 젠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40대 남성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대표얼굴로 활약 중.

차밍빗질

출처아티스트컴퍼니

그리고 3년 연속 IBK 기업은행 대표 얼굴이다. 여기에 세라젬+발렌타인, 프로메가는 2년 연속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참고로 발렌타인 싱글몰트는 절친+같은 소속사 식구 정우성과 동반 출연 중.


출처CJ엔터테인먼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지난달 29일 열린 언론시사회로 먼저 본 평단부터 실관람한 일반 관객들까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여기에 이정재 또한 기존에 선보였던 다른 악역 캐릭터 못지않은 아우라로 "또 다른 인생캐 추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내년에는 '더 헌트'로 배우 겸 감독으로 도전하게 될 전망이다. '다만악' 성적표를 잘 받고, 연출까지 검증받을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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