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데뷔한 크리샤 츄

조회수 2017. 6. 1.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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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SBS ‘케이팝스타’ 시즌6 준우승에 빛나는 크리샤 츄가 2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케이팝스타’의 여운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핫 데뷔’에 나선 크리샤 츄의 이번 앨범에 대해 깔끔하게 2가지로 요약을 해보겠다.


1. 용준형·김태주의 굿라이프가 프로듀싱을 맡은 크리샤 츄의 데뷔 싱글에는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트러블’로 파워풀한 댄스와 크리샤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 두 번째 수록곡 ‘너였으면 해’에는 용준형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용준형은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직접 등장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24일 오후 4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크리샤 츄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나온 주요 발언을 5가지로 요약해봤다.

Q1. 데뷔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과 대중들이 좋아하는 걸 둘 다 표현하는 것 이었어요.

아무래도 대중 분들은 제가 ‘트러블’처럼 강한 안무 하면서 러블리한 표정이 나오는 걸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Q2. 오늘의 데뷔 무대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봤다면 뭐라고 평했을까?
아마 케이팝스타 했을 때 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지 않을까요. 양현석 심사위원님께서 좋아해주실 것 같아요.

양현석 심사위원님 이제 제 첫 앨범이 나왔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Q3. 용준형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사연은?


사실은 제가 미국에 살 때부터 하이라이트 선배님들 노래 좋아했어요. 특히 굿라이프에서 만든 노래를 좋아해서 꼭 같이 한번 작업을 하고 싶었거든요.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함께하게 됐어요. 선배님 녹음실에서 직접 만났을 땐 정말 떨렸어요.
Q4.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솔로가수로서
힘든 점이 있을 것 같다
제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되게 디테일까지 연습해야 하니까 많이 힘들지만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Q4-1.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는?
씨스타의 효린 선배님 너무 좋아해요♥
Q5. 프로듀서 용준형이 본 크리샤 츄의 무대는?


좋은 기회에 크리샤 츄랑 같이 작업을 하게 됐어요. 너무 잘 불러줘서 좋은 노래가 나온 거 같아요. 멋있더라고요. 예쁘니까 예쁘게 봐 주세요. 크리샤 츄의 첫 시작을 같이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인거 같고, 크리샤 츄가 이제 혼자서 잘 해야죠. 작지만 굉장히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진 친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지켜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더불어서 저희 신인그룹 하이라이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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