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별 최고 조회수 베스트 무대6
조회수 2016. 12. 5. 12:07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은지
SBS 'K팝스타'의 미덕이라면
역시
'레전드 무대'
랄까.
역대급 노래와 퍼포먼스로
시청자,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던 무대 여섯 개!
시즌 별로 꼽아봤다.
(5일 오전 10시, 다음 tv팟 조회수 기준)
# 'K팝스타1' : 이하이
예상했을 거다.
SBS 'K팝스타1' 조회수 1위는
이하이의 '머시(Mercy)'다.
그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좋다, 좋아)
# 'K팝스타2' : 악동뮤지션
SBS 'K팝스타2'에서
가장 많이 관심 받은 노래는
악동뮤지션 '다리 꼬지마'다.
'다리꼬지마', '배배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등
감각적인 언어유희가 박진영, 양현석, 보아,
그리고 시청자를 미소짓게 했다.
# 'K팝스타3' : 권진아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권진아의 '씨스루'는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사랑받았다.
격한 음악이 아닌데도 몸이 들썩거린다.
권진아의 그루브와 섹시한 음색이 관전 포인트다.
(흐뭇)
# 'K팝스타4' : 정승환
'반복 재생'을 이끌었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그의 뛰어난 강약조절과 감성 전달,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강점으로 평가 받는 곡이다.
(감정 몰입)
# 'K팝스타5' : 유제이
십 대의 소울을 듣고 싶다면, 'K팝스타'를 봐야 한다.
유제이는 철철 흘러 넘치는 소울 감성으로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를 노래했다.
(울컥)
# 'K팝스타6' : 유지니
놀라운 자매다.
유지니는 '웬 위 아 영(When We Were Young)'을
잔잔한 듯 강렬하게 소화, 무대를 초토화시켰다.
소울 충만하던 언니, 유제이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었다.
(심취)
아직 'K팝스타' 마지막 시즌이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어떤 레전드 무대가 나올 것인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다. (얏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