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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새론이다!

올해 20살이지만, 지난 2009년 '여행자'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오며 어느새 데뷔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만큼, 그간 쌓아온 인맥도 참 넓다. 남녀노소 불문!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김보라와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 김보라가 JTBC '스카이캐슬'을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세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세 사람은 지난해 함께 일본여행을 떠나 이렇게 멋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김새론은 지난 1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에 참석해 박우진, 하성운, 강다니엘과의 친분도 공개했다.

정승환의 콘서트 관람 인증샷과 함께 "마이크 잡을 때 제일 멋진 오라방구"라는 글을 남겨 정승환과도 친한 사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MBC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함께 했던 김민재와는 커피차를 선물 받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됐다.

김새론에게 커피차를 보내준 연예인은 김민재만 있는 게 아니라는데...!

이외에도 김새론의 연예인 친구로 알려진 스타들이 더 있다.

아역 배우 시절을 함께 보낸 SF9의 찬희와 아스트로의 문빈, 여자친구의 신비, 전소미 등 알면 알수록 더 많은 인맥이 발견되는 김새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