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볼 수 있는 슈트 입은 김수현
조회수 2020. 6. 5. 07:40 수정
3년 만의 공식 석상 등장
지난해 7월 힘차게 제대한 김수현.
이후 tvN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후 tvN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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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대한 지 약 1년이 흘렀지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적은 없었다.
기다리다 지친다...
싶을 때쯤 들려온
아주 아주 반가운 소식.
김수현이 5일 오후 4시 50분 열리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는 것!
약 3년 만에
다시 공식 석상에 나타나는 셈이다.
오랜만에 보는 슈트 입은 김수현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마구 마구 솟구친다.
공식 스케줄은 쉽게 찾아볼 수 없었지만, 알고 보면 세상 열일 중인 김수현.
지난해 말 골드메달리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고,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tvN: 수현이의 셀프 티저 소개 ★무한반복주의★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랑에 미숙한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이야기.
김수현은 극중 정신병동 보호사인 문강태 역을 맡아 서예지와 호흡을 맞춘다.
넘나 기대되는 부분인 것...!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귀 시동을 건 김수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슈트 수현 컴온...!
By. 수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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