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간판과 쌍둥이 투샷 찍은 스타
인기 스타들만 제작된다는 실물 크기 입간판!
스타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명 투샷 포토존이 되거나, 도난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곤 하는 아이템이다.
자신과 똑 닮은 입간판과 쌍둥이처럼 투샷을 찍은 스타들을 모아봤다.
# 박서준
요즘 대세, 현실에서 만나고 싶은 남자친구 상으로 인기가 고공행진중인 박서준이다. 광고계를 휩쓸면서 덩달아 입간판도 여러 차례 만났다. 최근에는 자신과 똑같은 사이즈의 입간판 뿐 아니라, 약간 작은 ‘중2 정도의’ 성장기 박서준 입간판과의 투샷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 수지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수지 역시 모델을 맡은 브랜드마다 입간판이 제작되기로 유명하다. 종종 입간판을 따라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신의 판넬을 동생처럼 소중하게 껴안고 장난스러운 낙서까지 해둔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설현
대란을 일으켰던 통신사 입간판으로 유명했던 설현이다. 각 대리점마다 제공됐던 판촉용 입간판이 도난당하거나 중고 물품 사이트에서 거래되곤 했다. 이 유명한 입간판을 직접 만났던 설현도 당시 “드디어 만났다”라는 멘트로 반가움을 표한 바 있다.
# 성소
‘아육대’ 리듬체조 초대 우승자인 성소도 입간판과 함께인 투샷으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보고만 있어도 힘든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입간판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성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송중기
‘태양의 후예’ 이후 한류스타로 등극한 송중기의 입간판도 본인 못지않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기념 촬영 스팟으로 자리 잡아 한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것. 송중기 역시 자신과 똑 닮은 입간판 옆에서 익살스러은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