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
스타들의 연애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상대방의 직업이 전문직일 때 유독 관심이 커지곤 한다.
그 중 최근 화제가 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의사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을 모아봤다.
# 박하나
지난 25일 연하의 한의사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하나의 남자친구는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해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남자친구가 ‘하트 시그널’의 김도균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방송에 노출된 적 없는 인물이라고 한다.
# 신동욱
26일 9살 연하의 한의사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평소 그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던 팬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친분으로 시작해 지난봄부터 연인 관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 장영란
‘진실게임’ 패널로 출연하던 시절 ‘1등 신랑감’이라는 콘셉트로 선정된 출연자와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었다. 남편 한창 씨는 장영란보다 3살 연하의 훈남 한의사로, 두 사람은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해 현재는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 이윤석
‘국민 약골’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개그맨이었기에 한의사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이 더욱 화제였던 경우다. 남편을 살뜰하게 보살펴준 한의사 아내 덕분에 이윤석의 건강이 훨씬 좋아졌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득남에 성공하며 훈훈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윤진서
바닷가에서 서핑을 하던 중 주말에 서핑 강습을 하던 남편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남편은 훤칠한 키의 훈남으로 서핑 강사 혹은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업은 한의사다. 두 사람은 같은 취미, 같은 가치관 덕분에 가까워진 이후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