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가요대축제' 시선강탈 포인트 6

조회수 2016. 12. 30. 0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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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2016 KBS ‘가요대축제’가 훈훈한 화합의 장을 만들면서 막을 내렸다.  


이날 축제에는 평소 음악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동료 ,선·후배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색다른 볼거리들이 있었다.


그 중 소소하지만 놓치기 아쉬운 시선강탈 포인트 6가지를 꼽아봤다.

# 몬스타엑스 셔누의 의상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절제된 남성미로 매력을 뽐내는 몬스타엑스. 이날 초반 무대에 등장해 ‘파이터’와 ‘걸어’ 무대를 펼쳤다. 


유심히 다시 봐야할 것은 셔누의 의상이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대표 몸매를 맡고 있어 늘 무대 의상이 시원한(?) 편이지만 오늘은 유독 눈에 띄었다.


결산답게 섹시함을 한층 극대화시킨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아스트로 차은우의 윙크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아이돌 얼굴천재로 불리는 아스트로의 차은우. 이날 아스트로는 올 화이트수트로 번쩍번쩍 빛을 내며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발에 흰 피부, 새하얀 정장까지 차려입은 차은우는 그야말로 자체발광, 왕자님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특히 아스트로의 ‘고백’ 무대에서는 차은우가 윙크를 날리는 장면이 화면에 잡힌 것이 포인트였다.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누리꾼들의 댓글 반응이 난리가 난 것은 물론이다.


# 엄정화의 의상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SBS ‘가요대전’에 이어 디바의 모습으로 귀환한 엄정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그런데 두 번째 타이틀곡 ‘드리머(Dreamer)’에서 입고 등장한 금빛 의상이 시선을 강탈했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제기를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술이 달린 의상은 엄정화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때 마다 바닥에 한 올 한 올 떨어져 쌓이는 모습으로 뜻밖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 대기실의 아이돌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이날 방송 무대 중간에는 계속해서 대기실에서 화면을 통해 무대를 지켜보는 아이돌들의 모습이 잡혔다. 


카메라가 켜지면 최선을 다해 환호를 보내며 자동 리액션하는 아이돌들의 깜찍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 트와이스의 코스튬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티티(TT)’와 ‘치어 업(Cheer Up)’ 무대를 펼친 트와이스. 이날 의상은 좀 특별했다. 


바로 ‘티티’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9인 캐릭터 콘셉트 의상을 다시 입고나온 것이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완벽하게 뮤직비디오와 똑같진 않았지만 모모의 팅커벨, 나연의 악마 등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된 코스튬 의상으로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 객석 인터뷰의 반전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방송 후반부,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갑자기 미니엠씨로 등장해 객석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세정의 인터뷰에 응한 관객은 엄마와 함께 ‘가요대축제’를 관람하게 위해 참석한 대치동의 중학생이었는데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밝혔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객석과 방송을 통해 지켜보는 시청자들이 “갑자기 이런 인터뷰는 왜 하는 걸까?”라고 생각할 즈음… 


김세정은 “그래서 ‘가요대축제’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해당 관객에게 거대한 선물 상자를 건넸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선물의 정체는 바로 이날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모든 가수들의 사인CD!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뜻밖의 선물에 현장에 있던 객석의 관객들도 부러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인터뷰에 응했던 중학생과 어머니도 놀라움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선물을 건네고 난 김세정의 깜찍한 한마디가 인상적이었다.

출처: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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