뺄 살 없는데 다이어트 한다는 여배우
몸이 무거워짐을 느낄 때마다 결심하게 되는 다이어트!
하루하루 불어나는 몸무게를 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곤 한다.
그런데, 뺄 살이 1도 없어 보이는 데도 다이어트를 한다는 연예인이 있다.
바로 강예원!
강예원은 지난해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최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인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그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한 건데.
가뜩이나 마른 몸, 살을 더 뺀다고???
참고로 강예원이 최근 SNS에 올린 뒤태 사진이다. 한눈에 봐도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보면 알겠지만 군살? 1도 없다.
이 사진도 최근 사진이다. 다리 보이시는지.
저 몸에서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하나 싶다. (ㅠㅠㅠ)
하지만 강예원은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습관적인 1일 1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예원은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굶는다기보다는 습관이 돼서 배가 잘 안 고프다"라고 밝혔다.
1일 1식을 하는 대신,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스타일이라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예원은 "모델 분들이 출연한 걸 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어떻게 그만큼만 먹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1일 1식만 하는데 저녁만 먹는다. 햄버거에 라면, 우동 이런 거 다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라고 밝혔다.
무조건적으로 살만 빼는 것도 아니다!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도 같이 하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수영, 필라테스, 걷기 운동, 플라잉 요가 등을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액션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강예원. 출연 예정인 '나쁜 녀석들:더 무비'에서도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액션 장면을 위해 몸을 만드는 건 아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강예원은 꾸준하게 몸 관리를 하는 배우!
강예원의 소속사 측 역시 특별하게 몸을 만드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예원 씨는 꾸준하게 몸매 관리를 하고 있어서 영화를 위해 특별히 몸을 만들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물론 작품이 들어가니 준비를 하고 있지만 꾸준하게 운동하며 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9월 중으로 '나쁜 녀석들:더 무비'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만날 강예원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