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다양한 징크스

조회수 2019. 3. 27.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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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민지
'이 상황에서는 이 행동을 꼭 해야 한다'는 징크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데.

징크스의 영향을 받는 건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스타들이 직접 밝힌 다양한 징크스를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장우는 작품을 촬영하거나 혹은 긴장할 때 입 안에 껌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는 지난 1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눈물 연기, 분노 연기를 할 때도 껌을 입 안에 넣고 있다. 키스신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다"고 밝혔다.

MBC PLUS: 이장우, 키스신 찍을 때도 껌과 함께?!

출처: 뉴스에이드 DB

EXID의 멤버인 혜린은 지난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내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연예인은 꼭 열애설이 나더라. 그 예로는 서인국, 김우빈이 있다"며 자기만의 징크스를 공개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알리는 지난 2017년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이별 노래를 내면 이별을 하거나 노래가 나오기 전에 이별을 했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유이는 아버지인 SK 와이번스 김성갑 코치의 경기를 직관할 때마다 지는 징크스를 30년 동안 갖고 있었다.


그는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때 "내가 응원하러 가면 항상 져서 죄송하더라. 아빠도 점점 (경기 보러) 오라는 말을 잘 안 하셨다. 그런데 최근 30년 만에 처음 이겼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KBS 2TV: 30년만에 직관 징크스 탈피한 유이, ‘폭풍눈물’

출처: 뉴스에이드 DB

김남길은 지난 2017년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중요한 촬영이 있는 날에 남색이나 검은색처럼 어두운 색의 속옷을 입는다. 또 속옷이 몸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JTBC: '팬티 징크스' 김남길의 우주 최강 연기 원천은 '감색 빤쮸' (흐흐)

출처: 뉴스에이드 DB

징크스를 중요시하는 편이라는 싸이도 같은 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전에 지갑을 잃어버린 후에 잘 되고 나서 지금까지 7년째 지갑을 안 갖고 다닌다"며 지갑 징크스를 털어놓았다.

MBC: 징크스 덩어리 싸이, <강남스타일>과 같은 상황을 위해 출연?!

출처: 뉴스에이드 DB

홍성흔은 음식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같은 해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전성기 시절에 주꾸미를 먹고 경기를 했는데 홈런이 나오더라. 다섯 경기 연속 주꾸미를 먹고 홈런을 쳤다. 그 다음에는 효력이 없길래 황도를 먹었는데 또 홈런이 나왔다. 그래서 황도로 갈아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음식 징크스] 홈런을 부르는 주꾸미♥ 5경기 연속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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