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자격증을 보유한 스타들
민진웅, 걸스데이 민아, 이병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의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라는 점이다. 민진웅은 간호조무사, 민아는 굴삭기 면허, 이병헌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이들처럼 본업 외의 자기계발에 몰두해 자격증을 갖게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 조민아
그룹 쥬얼리 출신으로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해 베이커리를 운영해 화제가 됐다. 또한 취미로 시작한 요가로 요가 지도사 자격증도 보유했다.
가장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손에 넣어 화제를 모았다. 무려 5개월만에 1, 2차를 동차 합격으로 마무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감우성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인 감우성은 포도주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 할 수 있는 직종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스타다.
가족 관계인 배우 박은지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형부가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알려지게 됐다.
# 박성광
개그맨 박성광은 태국 마사지 자격증이 있다. 무려 박성광이 직접 태국에 가서 따온 자격증이라고 한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밝힌 그는 “내가 근육 전문가다”라며 마사지 자격증과 함께 얻게 된 근육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유소영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최근 화장품 전문가 2급과 1급에 모두 합격했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아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화장품 전문가 자격증은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자격증 시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안전한 화장품 사용을 위해 사람들의 피부 상태를 살펴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이다.
# 베리굿 태하
걸그룹 베리굿 태하는 아이돌 최초로 드론 국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전남 영암 드론교육원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손에 쥐게 됐다.
요트 사업을 하는 외가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배와 비행선 등에 관심이 남달랐던 덕분에 취미 생활과 자기계발 겸 드론 자격증을 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