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임이 믿기지 않는 톱모델 근황
조회수 2018. 7. 26. 08:3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임산부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D라인!
하지만 D라인과 동시에 살도 같이 붙기 마련인데.
여기, 도무지 만삭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깡마른 몸매를 자랑한 톱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혜박!
만삭의 임신부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저 몸매 좀 보소.
살짝 옆으로 섰을 때나 '아, 임신부이긴 하구나' 생각이 들 정도인데.
사실 그마저도 아주아주 열심히! 자세히! 집중해서 봐야 알 수 있을 정도.
요 사진은 어떠신지?
어느 정도 나온 배가 '나 임산부요'라고 알리는 듯하나...
배만 나왔지 전체적으로 마른 몸매 어쩔 거야.
현재 혜박은 임신 7개월 차.
지난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한 혜박은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은 바 있다.
훈남 남편!
10년 만에 가진 아이인 만큼 혜박의 SNS에는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데.
그 와중에 틈틈이 보이는 혜박의 미.친.몸.매.
임산부 맞으세요?
음... 진짜 맞아요?
에이~ 아니죠?
이런 몸매를 위해 따로 하는 관리 비법이 있는 걸까?
음, 일단 혜박이 임신 전부터 꾸준히 마셔온 스무디?
혜박 본인에 따르면 스무디 덕분인지, 임신 중에 많이 겪는다는 변비도 없고 속도 너무 편안하다고.
하지만!
탕수육도 먹고,
곱창도 먹고,
빵순이도 되고...
그냥 혜박의 몸매는 타고난 걸로.
(부... 부럽)
몸매는 비현실적이지만 그녀도 하루하루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현실 엄마'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
부디 건강한 아이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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