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똑 닮은 이모티콘 쓰는 화사랑 카톡해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발표한 마마무의 화사.
음원퀸답게 각종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역시 화사"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MBC: 화사 -마리아 , HwaSa -Maria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로 화사다운 퍼포먼스도 잔뜩 선보였는데.
성공적으로 '마리아' 활동을 끝낸 화사가 뉴스에이드의 수줍은(?) 요청에 고맙게도 얼른 달려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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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이모티콘으로 인사 나누고 본격적인 대화 시작.
컴백에 앞서 안무 연습을 하다가 허리 부상을 입었던 화사.(ㅠㅠ)
가장 중요한 건강 상태부터 부랴부랴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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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포인트 정리 들어간다.
1. 자기랑 똑같이 생긴 이모티콘 쓰는 화사.
2. 처음 해보는 카톡인터뷰에 기분이 묘해진 화사.
3. 뜻밖의 95년생 동갑과 만나 반가워진 화사.
4. 칭찬에 부끄러운 고양이 이모티콘 보낸 화사.
화사픽과 뉴스에이드픽 수록곡도 꼭꼭 챙겨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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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제일 궁금했던 리코더 연주 근황도 슬쩍 물어봤다.
며칠 전에도 리코더를 불었다니. 평생 취미가 되는 건가...!
그리고 목살 아닌 반찬 따위는(ㅋㅋㅋ) 밥상에 올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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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인터뷰를 위해 갖고 있는 이모티콘을 총동원해준 화사!
감격스러운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제...굿바이 인사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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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의 자랑, 무무들의 자부심 화사.
앞으로도 멋진 음악 많이 많이, 또 오래오래 들려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