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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은 모를 어느 아이돌의 인기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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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POP 아이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워너원, 블랙핑크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국내 팬들을 넘어 세계까지 사로잡고 있다.

짝짝짝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돌의 시초엔 이 그룹이 있었으니, 바로 H.O.T.

출처'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1996년, 'Highfive Of Teenager'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뒤, 2001년 활동을 중단한 H.O.T.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으로 재결합한 이후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콘서트까지 개최하게 돼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2001년 콘서트가 그들의 마지막 공식 활동이었으니 무려 17년 만이다.

출처강타 인스타그램

콘서트 티켓 오픈 날인 7일엔 'hot 콘서트 티켓팅'이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상황.


그래서 한 번 정리해봤다. 2000년생은 모를, H.O.T.의 뜨거웠던 인기를. 


# 10만 대군


그 시절, H.O.T.의 인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997년도 당시의 이야기를 다룬 '응답하라 1997'에서 주인공 성시원(정은지)이 H.O.T.의 열렬한 팬으로 등장했다. 


덕분에 당시 H.O.T.의 인기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앨범을 구입할 수 있지만, 당시엔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앨범을 사야 했다. 


때문에 H.O.T. 앨범이 나오는 날이면 학교 앞 레코드 가게와 문구점엔 앨범과 브로마이드를 사기 위해 길게 줄을 선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97'에서 H.O.T.의 인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건 당시 라이벌이었던 젝스키스 팬들과의 대결.

1997년 데뷔한 젝스키스는 단숨에 H.O.T.의 라이벌로 떠올랐고, 때문에 양쪽 팬덤의 대결은 당시 일상이었다. 

특히 점심시간 H.O.T. 노래가 나오느냐 젝스키스의 노래가 나오느냐는 초미의 관심사. 
마쟈마쟈

(진짜 이랬습니다...허허)

그리고 두 팬덤이 대결할 때마다 H.O.T. 쪽에서 내세우는 숫자가 있었으니, 바로 10만!


당시 H.O.T. 공식 팬클럽의 회원 수만 10만 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우리나라 가수 중 최초란다. 


# 콘서트 대란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도 H.O.T.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출처'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당시 '무한도전'을 통해 H.O.T.가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루 만에 10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을 정도.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당초 예정했던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로 장소를 급변경한 바 있다. 

짱입니다요

좀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변경했지만 입장하지 못한 팬들도 많았던 '토토가' H.O.T. 공연.


그도 그럴 것이 H.O.T.는 국내 가수 최초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기록을 갖고 있다. 

콘서트에 얽힌 H.O.T.의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H.O.T.의 콘서트가 열리는 날에 학생들이 무단으로 결석하고 조퇴를 하는 일이 많아지자 교육부에서 '조퇴 금지령'을 내리기까지 했다고.


게다가 서울시에서 이례적으로 새벽 2시까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하기도 하는 등 H.O.T. 신드롬이 당시 지상파 뉴스에까지 나올 정도였다. 

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강타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조퇴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당시 나도 학생이었는데 조퇴 금지령 때문에 공연에 못 나갈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크크크

뿐만 아니라 H.O.T. 콘서트 당시 문희준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무대에 등장하지 않자 여학생 100여 명이 실신했다는 기사도 있다.

출처토니안 인스타그램

이처럼 90년대를 휩쓸었던 1세대 아이돌 H.O.T.


어렵게 재결합해 팬들을 만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콘서트 이후에도 H.O.T.로 계속 만날 수 있길 응원해본다.

출처'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그럼이만
(club H.O.T. 우비가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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