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에 나갔으면 하는 배우
끼가 넘치는 연예인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끼를 발산하곤 하는데
특히 본업 외의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래퍼 뺨치는 랩 실력을 자랑한 배우들을 따로 모아봤다.
‘쇼미더머니’ 제작진들 참고하시길.
Drop the beat!
영화를 위해 랩을 배운 케이스. 이준익 감독의 ‘변산’에서 무명 래퍼 학수 역을 맡았다.
래퍼 얀키에게 랩을 배우며 랩 실력을 키웠다고.
좋은 스승을 만나서일까.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변산’에서 박정민의 랩 실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직접 쓴 랩 가사도 수준급! (글솜씨가 이미 유명한 건 안 비밀)
이미 앨범까지 냈다. (말해 뭐 해)
꾸준히 앨범을 낼 정도로 힙합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소지섭이다. 팬미팅에서도 "풋쳐핸섭"을 외치며 힙합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초반엔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요즘엔 다 같이 즐긴다는 소간지의 증언 되시겠다.
이미 한 번 '쇼미더머니'에 나간 적 있는 배우다. 바로 김민재!
'쇼미더머니' 시즌 4에 출연해 예선을 통과했을 정도로 랩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힙합을 할 때는 'Real.be'라는 예명을 사용한다는 그는 드라마 OST 피처링을 통해 종종 랩 실력을 뽐내곤 한다.
박준면 역시 랩 배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어디 경험뿐이겠는가. 무려 우승까지 차지했다.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랩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MC를 봤던 산이는 "흔히 말하는 물건이 나왔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걸그룹 준비를 했었던 배우로 알려져 있다. 특히 KBS '해피투게더'에 나와 힙합 걸그룹을 준비했다고 밝혔는데.
심지어 사장님이 MC 스나이퍼!!!
그래서일까. '해피투게더'를 비롯해 MBC '복면가왕'에서도 선보인 랩 실력이 예사롭지가 않다.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를 강력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