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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애플리케이션 중에 얼굴을 합성하는 '리페이스'가 있다.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에 자신의 얼굴을 넣을 수 있다는 재미 포인트 덕분에 많은 이들이 사용 중인데.

최근 '리페이스'를 통해 싹쓰리와 화사에게 완벽 빙의한(?) 연예인이 등장했다.

바로 바로! 이젠 이름만 들어도 웃긴 홍현희다.

평소 남다른 개그 텐션을 보여주는 만큼 리페이스 활용력 역시 엄청나다.

시작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였다.

순식간에 린다G로 변신한 홍현희.

뭐냐고...! 왜 자연스럽냐고...!

자연스러움의 끝판왕은 유두래곤이다.

합성인지 본인인지 헷갈릴 정도로 딱 맞아떨어진 홍현희와 유두래곤.

홍현희의 다음 빙의 대상은 마마무의 화사.

'마리아(Maria)' 뮤직비디오 속 화사로 분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싱크로율 200%.

홍현희의 변신은 국적 불문.

국내 연예인을 넘어 팝 스타 비욘세도 섭렵했다.

이쯤 되면 천의 얼굴로 인정해줘야 하는 부분.

참고로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블랙핑크가 된 영상도 있다.

홍현희가 혼자 본다고 해놓고 인스타그램에 냉큼 올려버렸다고.(ㅋㅋㅋ)

오늘도 그저 유쾌한 홍현희♥제이쓴 부부.

힘든 일이 많은 시기에 웃을 일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고마운데.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직접적인 도움도 줬다.

보고 있으면 여러모로 기분이 좋아지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한 웃음 안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