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까지 장악했던 스타들의 SNS 저격글
조회수 2019. 9. 9. 18:42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실검에 떠있는 이름을 보니 악몽이 선명하게 떠오른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감정을 표현한 연예인들이 있다. 때로 폭로전으로 치닫기도 했던 SNS 게시물들을 모아봤다.
▷ 최근 유승준은 지난 7월 서윤미 아나운서가 CBS '댓꿀쇼PLUS'에서 자신의 입국을 반대하며 펼친 주장에 대해 '망언'이라고 표현하며 반박했다.
이어 유승준은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겠다. 준비 중이다"는 글을 덧붙였다.
▷ 결혼 3년 여 만에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 구혜선은 각자의 SNS를 통해 폭로전을 보였다. 구혜선이 올린 글에 안재현이 반박을 하고 소속사까지 연루, 진흙탕 싸움이 됐다.
▷ 지난 4월 남태현과 교제 중임을 인정했던 장재인이 6월 SNS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담은 글을 올리며 "최소한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라"고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tvN: 로맨틱했던 장재인과 남태현의 데이트
▷ 그룹 비에이 영균은 지난 3월 당시 세간을 시끄럽게 했던 승리를 연상시키는 저격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았다"며 버닝썬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 지난달 1일 우주안과 강타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2일 오정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는 두 사람의 이름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당시 오정연은 "
일찍 자겠다더니 몰래 여자와 시간을 보내고 있던 그 사람"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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