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구하라
조회수 2019. 11. 24. 23:53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지난 24일, 가수 구하라가 세상을 떴다. 향년 29세.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해온 그였기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더욱 안타까울 뿐인데.
생전 환하게 빛났던 고인의 모습들로 그의 생애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카라 활동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구하라.
미니 1집 앨범 'ROCK U'로 카라에 합류했을 당시 구하라는 바비 인형같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4집 'Full Bloom'.
2014 미니앨범 'Day & Night'
2015 미니앨범 'In Love'
솔로 구하라
카라 멤버가 아닌 솔로 구하라로서도 활동했던 그.
그 시작은 지난 2015년 7월에 발표했던 '초코칩쿠키'였다.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였다.
다재다능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면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예능은 물론 뷰티, 패션, 그리고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한, 다재다능한 연예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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