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의도한 것이 분명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서, 또는 상황이 달라져서 등등의 이유로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과거하고 확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준 스타들

누가 있을까.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다정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백종원. 백주부, 백선생, 슈가보이 등 여러 별명이 따라다닐 만큼 핫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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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백종원. 과거에는 지금과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는데...!

이성에 관심이 별로 없었다는 백종원의 대학시절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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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종원이 방송에 나와 우스갯소리로 언급을 하기도 했던 중후한 멋의 20대 백종원. 노안이 꾸준히 유지되다 이제는 동안이 된 케이스다.

흰 피부와 화장기 없는 얼굴이 먼저 떠오르는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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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유인데, 데뷔 모습과 비교하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16살에 데뷔했던 아이유는 화려한 메이크업와 액세서리로 통통 튀는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웠던 적이 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도 했고, 20대가 되면서 성숙미를 풍기는 모습을 갖게 됐다.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 작사, 작곡 등 곡 메이킹 능력도 뛰어나지만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로도 주목을 받았다.

하다하다 군복까지 찰떡 같이 소화하고 마치 한 오백년 쯤 군 생활을 했던 것 같은 인상을 풍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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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이수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복무 중인 이찬혁의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많은 이들이 놀라워 했다. 

시크릿으로 활동할 당시 전효성은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베이글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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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센 퍼포먼스를 보여주다 보니 섹시한 인상이 있었던 전효성!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전의 섹시함은 온데간데 없이 청순미를 장착했다.

과거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태도 논란이 불거질 만큼 방황(?)하는 이미지가 강했던 장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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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한껏 밝은 표정이 담긴 사진들이 온라인에 종종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군 사진에서 장현승은 똘망똘망 눈빛과 군 생활에 완벽 적응한 듯한 쾌활한 에너지를 풍기며 확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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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에 근황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에이드에 "실제로도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얼굴도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