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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랑 싸우다가 갑자기 OOO 찾는 영화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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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거대해져서 돌아왔다. 누구 얘기냐고?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다. 지난 2014년 개봉한 '고질라'에 이은 두 번째 고질라 영화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를 먼저 만나봤는데. 


이 영화,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 가지 포인트들을 짚어볼까 한다.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는 거대 괴수와 소통하는 주파수를 발견한 엠마(베라 파미가)와 그의 딸 매디슨(밀리 바비 브라운)이 테러 조직에 의해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일단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의 스케일, 어마어마하다.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고질라뿐만 아니라 고질라의 숙적으로 등장하는 기도라, 거대한 나방 모양의 몬스터 모스라, 그리고 화산에서 깨어난 익룡 로단까지. 


이들 외에도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데, 보고 있으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스케일이 거대하다. 


심지어 날아다니는 몬스터들 덕분에 몬스터버스 시리즈 최초로 공중전을 선보이기까지 한다.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때문에 스케일 큰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는 꼭 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다. 


하지만 스케일보다는 스토리를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과감히 패스하시길. 


스토리보다는 스케일에 더 집중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몬스터들을 이용해 지구를 파괴하려는 악당과 이들을 저지하려는 인간들의 사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긁적긁적

애초에 고질라라는 몬스터 탄생의 시초는 일본이었다. 그래서일까. 이번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에선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배우들부터가 동양 느낌이 난다. 동양 배우가 2명이나 출연하기 때문이다. 


'고질라' 시리즈에서 세리자와 이시로 박사를 다시 맡게 된 와타나베 켄을 비롯해 아일린 첸 박사 역할에 장쯔이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 곳곳엔 동양적 요소들이 배치돼 있다.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그중 하나가 바로 신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측에서 밝혔듯, 마이클 도허티 감독은 어린 시절 동서양에서 온 다양한 신화를 읽으면서 자랐다고. 이것이 영화에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영화에서 이를 주로 담당하는 건 첸 박사 역할의 장쯔이다. 그는 영화 속에서 각종 신화들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덕분에 동양적 느낌이 물씬 난다. 그런데 이게 좀 생뚱맞다는 게 문제다. 

너무 할리우드스러운 영화에 '갑자기 분위기 동양신화'라니. 

그리고 몬스터로 인해 지구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신화가 그려진 그림들을 연구하는 모습들, 실오라기 잡으려는 건 알겠지만 설득력이 그리 높진 않다.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꼭 민폐를 끼치는 캐릭터가 있다. 이번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에도 존재한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꽤나 답답하다는 것만 일러두겠다. 

물론 이 친구는 아니다... ㅎㅎ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고구마'를 담당한 그 캐릭터는 자신의 신념에 사로잡혀 자꾸 이상한 짓을 하고 다닌다. 


그게 너무 답답한 거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 엄청 적극적으로 뜯어말리는데도 귀를 닫았다. 

화장실 분노

영화 보다가 화내기 싫다면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는 피하시길 당부드린다. 


진짜 화나고 답답하다. 끝나고 사이다를 찾을 지도.

출처'고질라:킹 오브 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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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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