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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20년 동안 바보 캐릭터로 활동해 온 연예인의 반전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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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데뷔 이후 쭈욱~ '바보 캐릭터'로 대중에게 각인된 연예인이 있다. 

바로 김종민. 

이렇게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으로 MBC '무한도전'에 출연도 했었다. 


심지어 KBS '1박 2일'에선 '신나는 바보', 즉 '신바'라는 애칭까지 있지 않았던가. 


그런데, 김종민이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한쪽에서 피어나고 있다는데.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그래서 한 번 모아봤다. 순간순간 튀어나온 김종민의 '천재적' 모먼트들!

본격 머리 쓰는 프로그램인 tvN '대탈출'! (물론 몸을 쓰는 멤버들도 있긴 하다...ㅎㅎ)


'대탈출' 멤버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대탈출'에서 간헐적 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일단 그 활약상을 좀 볼까. 

출처tvN '대탈출' 시즌 2 영상 캡처

얼마 전 방송된 '대탈출' 시즌 2 - 희망 연구소 편의 모습이다. 


한눈에 봐도 복잡해 보이는 퍼즐을 마주하게 된 멤버들이었는데, 김동현은 "핸드폰 게임으로 이거 자주 한다. 많이 해 봐서 아는데 이 정도면 상급 수준"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출처tvN '대탈출' 시즌 2 영상 캡처

그럼에도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퍼즐 풀기에 도전한 김종민.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 

깜짝이야

퍼즐을 준비한 제작진마저 당황시킬 정도로 한 번에 퍼즐을 풀어낸 김종민 되시겠다. 


하나 더 볼까.  

출처tvN '대탈출' 시즌 1 영상 캡처

시즌 1의 첫 회를 장식했던 사설 도박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박 게임을 하기 위해선 패스워드를 말해야 했던 멤버들. 패스워드는 총 11글자였고 힌트는 영화 '타짜'였다. 


'타짜'에 나온 대사라는 것까진 알겠는데 도무지 감을 못 잡고 있던 멤버들이었다. 


그때 해결사는 누구?

짝짝짝

아마도 김종민의 '천재설'이 제기됐던 건 그의 방대한 역사 지식 덕분일 거다. 


이 면모가 드러났던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찾아 하얼빈으로 떠났던 '1박 2일' 당시였을 것. 


당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한 바 있다.  

출처뉴스에이드 DB

1번 문제는 안중근 의사의 아명을 묻는 질문이었다. 멤버들이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나선 김종민. 


"안응칠", 한 번에 정답을 맞혔다. 


그리고 또 하나.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계획하고 동료들과 사진을 찍었을 때 그의 나이는?


"만 30세", 이번에도 정확했다. 심지어 1879년 9월 2일 생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생년월일까지 정확하게 맞힌 그다. 

헉 놀람

이뿐만이 아니다. 사진을 찍고 돌아온 날 안중근 선생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설렘"이라고 답한 김종민. 


"이번 거사로 인해 우리나라의 독립을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라는 대답을 했고 제작진은 "김종민의 대답이 제일 정확했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리고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라는 말을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김구 선생님"이라고 바로 대답하는 면모까지 보였다. 이에 당시 제작진은 김종민에게 '역사의 神'이라는 자막까지 붙여줬을 정도. 

출처뉴스에이드 DB

특히 김종민은 한국사, 그중에서도 정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MBN '왕과 여자' 출연 당시 정조와 관련된 '불취무귀'라는 말을 혼자 유일하게 알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의 자식 수와 중전이 낳은 자식의 수까지 정확히 외우고 있었다는 것!

짱입니다요

정조를 공부하다 보니 함께 활동 중인 신지와 비교하는 경지(?)에 까지 올랐다. 

크크크

김종민이 두각을 드러낸 분야가 또 있다. 바로 제빵. 


그가 '제빵 천재'로 거듭났던 곳은 TV조선 '시골 빵집'이었다. 

제빵 반죽의 기본이라는 둥굴리기를 하던 김종민. 완벽한 모양의 둥글리기로 제빵 천재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자세도 완벽, 유연한 손놀림도 완벽! 이에 김종민은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선생님이 하시길래 했더니 되더라"며 "그런데 이게 어려운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민해봤다. 내가 빵 쪽으로 도전을 해볼까, 제빵사 자격증에 도전해볼까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수경은 심지어 김종민에게 '둥글리기의 신, 둥신(?)'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발그레 히히
'김종민 천재설' 의혹, 김종민 본인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몇 번 방송에서 다뤄진 적도 있다. 김종민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MC들이 이에 대해 직접 본인에게 물어보기도 했었다. 

과연 그는 천재인데 바보인 척하는 걸까, 진짜 바보(ㅎㅎ)일까. 

일단 멘사 테스트에선 최저 점수를 기록했단다...

난 안될거야

그는 "혹시 몰라서 열심히 풀었다. 문제가 다 보여서 풀었다"라며 "그런데 100이 나오더라. 거기선 두 자릿수 점수도 100으로 친다고 했다"고 말했다. (천재는 아닌 걸로...)


뿐만 아니라 '천재인데 바보인 척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나는 그림을 그릴 줄 모르는 사람이다. 계산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출처뉴스에이드 DB

천재면 어떻고 바보면 어떤가. 

이렇게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데. (ㅎㅎ)


KBS 연예대상을 받을 정도로 예능감 뛰어난 '예능 천재'이면 된 것 아닐까?!

맞는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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