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관상'이 떠오른다는 영화

조회수 2018. 9. 14. 2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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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김경주
'관상'과 자꾸 비교를 하게 되더라고요."

무슨 영화길래 '관상'과 비교를 하게 된다는 걸까?

출처: '명당' 포스터

'관상' 제작사가 내놓은 역학 3부작 중 마지막인 '명당' 되시겠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명당을 둘러싼 흥선대원군(지성)과 장동 김씨 가문의 대결을 다룬 작품.


아무래도 '관상'처럼 역학을 소재로 하고 있으니 많이 닮은 모양인데. 

"우리가 이미 '관상'에서 봐 온 것들을 한 번 더 본 느낌이랄까." (안이슬 기자)

"'관상'보다는 약하더라고요." (김경주 기자)

'관상'보단 약하다는 '명당'. 


언론시사회를 통해 '명당'을 미리 본 뉴스에이드 기자들의 냉철한 평가를 받았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이처럼 'To See or Not to See'에서 '명당'에 대한 촌철살인 평가를 풀어놓은 뉴스에이드 기자들!


추석 연휴 당신의 영화 선택을 위해 'To See or Not to See'에서 공개된 '명당'의 장단점을 모두 모아봤다.


# 명불허전 연기神


조승우, 지성뿐만 아니라 김성균, 유재명, 백윤식까지 연기 잘한다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명당'.


덕분에 연기에 구멍이 없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연기에 구멍이 없어요. 특히 백윤식 배우의 연기는 명불허전이더라고요." (안이슬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흥선대원군의 변화무쌍함을 지성 배우가 잘 표현한 것 같아요." (김경주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출처: '명당' 스틸컷
(참 잘했어요~)


# 흥미롭긴 하더라, 그렇지만...


배우들의 연기만큼이나 뉴스에이드 기자들이 흥미롭게 본 것이 있었으니, 바로 명당이라는 독특한 소재!

땅으로 운명을 바꾼다는 스토리가 흥미로웠다는 만장일치 평이 나왔다.

그러나! 분명 아쉬운 점도 있었다. 여기서 또다시 소환되는 '관상'. 

이미 '관상'을 봐서 그런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이 되더라고요." (안이슬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 그래서 재밌었어?


그래서, 이 영화 재미가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저는 살짝 지루했어요." (김경주 기자)

"애매했습니다. 그래도 '관상'을 떼고 보자면 중 이상의 재미?" (안이슬 기자)
출처: '명당' 스틸컷

끝까지 아쉬움을 남긴 '명당'. 마지막으로 관객분들에게 '명당', 추천할까 말까?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자세한 평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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