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주인공 매력이 1도 없다는 영화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뉴스에이드 작성일자2018.11.16. | 73,225  view

[To See or Not to See]

주인공 매력이 1도 없다."
뭐야무서워

혹독한 평가가 내려졌다.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이런 가차없는 평을 듣게 된 걸까.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포스터

2016년 개봉해 약 45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던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다. 


1편의 주인공이었던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가 그린델왈드(조니 뎁)를 저지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미 1편에서 그 매력이 입증됐는데, 이제 와서 매력이 1도 없다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

나쁜 놈 잡으랬더니 여자 따라 프랑스 간 너란 남자, 정작 나쁜 놈 앞에 와서는 싸우지도 않는 너란 남자." (김경주 기자)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빗속 좌절
(답답함이 느껴진다....)
1편에서 재기 발랄했던 뉴트 스캐맨더가 이번 영화에선 고구마 100개 먹은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3편이 걱정된다...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대니쉬 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레미제라블' 등 좋은 작품들에 많이 출연했던 에디 레드메인이 왜 이런 영화를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평까지 나왔다.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주인공 캐릭터 면에서 아쉬움을 많이 남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과연 다른 부문에선 만족할 만한 평을 받았을지, 몇 가지 키워드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리뷰해봤다.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도무지 뭘 얘기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는 영화." (김경주 기자)

'이야기' 면에서도 혹평을 피해가진 못했다.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하기엔 액션신이 없고, 악을 뒤쫓는 선이라고 하기엔 딴짓을 많이 한다." (김경주 기자)
팔짱
러닝타임 동안 관객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영화는 실패한 거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위해 변명을 해주자면... 5편 시리즈 중 이제 겨우 2편이라는 것?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동물들의 귀여움은 치명적이다." (김경주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재미는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보는 것일터.


이 점에선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편에 나왔던 동물들부터 새롭게 등장한 동물들까지 모두 치명적 귀여움을 자랑한다. 

← 좌우 드래그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니플러와 마치 사람 같은 피켓은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존재감을 뿜어낸다.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새롭게 등장한 친구들도 놓칠 수 없다. 미역을 휘감은 것 같은 켈피가 그렇고,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특히 이 친구. 조우우라는 이름을 가진 동물로 이번 영화에서 키포인트를 담당한다. 


영화 속에서 뉴트를 꽤나 좋아해 마치 애완동물처럼 뉴트에게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저 비주얼임에도 귀엽다는 건 함정)

하트 세레나데
source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등장인물 소개만 1시간이다." (김경주 기자)
깜짝이야

그도 그럴 것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는 등장인물이 많다. 


일단 1편에 등장했던 뉴트, 티나, 퀴니, 제이콥까지는 안다. 1편 마지막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조니 뎁, 그린델왈드 역시 알고 있다.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주드 로는 젊은 시절의 덤블도어를 연기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덤블도어와 같은 인물이기 때문에 여기까진 OK.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여기서부터 문제다. 에즈라 밀러는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크레덴스 역을, 수현은 그와 함께 다니는 내기니 역을 맡았다. 


크레덴스는 1편에서 잠깐 봤지만 설정이 어렵고, 내기니 역시 왜 크레덴스와 함께 다니는 건지 설명이 없다. 

현재페이지1/총페이지4

그 와중에 레타라는 이름의 여자도 등장, 그 와중에 뉴트의 형도 등장, 그 와중에 정체 모를 아저씨도 등장, 그 와중에 웬 할아버지도 등장...

심한말
source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전체적으로 아쉬운 평을 받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다. 마지막으로 한줄 평을 들어볼까?

떡밥만 잔뜩 뿌려놓은 채 재미는 나 몰라라 한 영화." (김경주 기자)

해시태그

Recommended Tags

#박나래

    Top Views 3

      You May Lik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