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김은숙 드라마 주인공들
조회수 2017. 7. 6. 16:02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주인공들의 특징이라면
언뜻 보기엔 안 어울리는데 보다보면
하늘이 점지한 주인공 처럼
엄청난 케미를 자랑한다는 것!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에 나왔던
주인공들 누가 있었을까?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선샤인'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이병헌과 김태리!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병헌과
데뷔 후 첫 드라마 도전인 김태리. 두 사람 모두에게 '미스터 선샤인'은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과 김태리!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병헌과
데뷔 후 첫 드라마 도전인 김태리. 두 사람 모두에게 '미스터 선샤인'은 의미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김은숙 작가 작품에 나온
▷ '도깨비' 공유-김고은
가장 최신작! 지난해 전파를 탄 tvN '도깨비'의 주인공 공유와 김고은이다. 열애설이 불거질 만큼 잘 어울렸던 두 사람.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장 최신작! 지난해 전파를 탄 tvN '도깨비'의 주인공 공유와 김고은이다. 열애설이 불거질 만큼 잘 어울렸던 두 사람.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작품의 인연이 실제로 이어진 송혜교, 송중기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 '태양의 후예'에서도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송송커플로 사랑을 받았다.
작품의 인연이 실제로 이어진 송혜교, 송중기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 '태양의 후예'에서도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송송커플로 사랑을 받았다.
▷ '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안 그래도 뜨거운 인기가 '상속자들' 이후 더 뜨거워졌다.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비현실적인 고등학생 라이프'였지만 재미는 확실했다.
안 그래도 뜨거운 인기가 '상속자들' 이후 더 뜨거워졌다.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비현실적인 고등학생 라이프'였지만 재미는 확실했다.
▷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등장인물들의 평균 연령이 높았는데 그래서 더 솔깃하고 흥미로웠던 작품이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미모가 다시 한 번 브라운관을 흔들었다.
등장인물들의 평균 연령이 높았는데 그래서 더 솔깃하고 흥미로웠던 작품이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미모가 다시 한 번 브라운관을 흔들었다.
▷ '시크릿 가든' 하지원-현빈
현빈을 스타로 만들었던 작품 '시크릿 가든'이다. '한땀한땀', '언제부터 예뻤나' 등 주옥 같은 대사들이 폭죽처럼 팡팡 터졌던 작품이다. 예상을 깨고(?) 두 사람의 케미도 빛났다.
현빈을 스타로 만들었던 작품 '시크릿 가든'이다. '한땀한땀', '언제부터 예뻤나' 등 주옥 같은 대사들이 폭죽처럼 팡팡 터졌던 작품이다. 예상을 깨고(?) 두 사람의 케미도 빛났다.
▷ '시티홀' 차승원-김선아
정치를 소재로 했던 작품. 연기력 탄탄한 차승원, 김선아를 통해 코믹하게 그려졌다. 화제성에서 다소 주춤한 인상이 있지만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정치를 소재로 했던 작품. 연기력 탄탄한 차승원, 김선아를 통해 코믹하게 그려졌다. 화제성에서 다소 주춤한 인상이 있지만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 '온에어' 박용하-송윤아, 이범수-김하늘
방송가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인 덕에 처음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방송가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인 덕에 처음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 '연인' 김정은-이서진
'파리의 연인'으로 대박을 터뜨린 김정은과 김은숙 작가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다. 실제 같은 김정은, 이서진의 로맨스 연기가 포인트.
'파리의 연인'으로 대박을 터뜨린 김정은과 김은숙 작가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다. 실제 같은 김정은, 이서진의 로맨스 연기가 포인트.
▷ '프라하의 연인' 김주혁-전도연
'파리의 연인'은 한국에서 찍었지만, '프라하의 연인'은 진짜
프라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풋풋한 김주혁, 전도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파리의 연인'은 한국에서 찍었지만, '프라하의 연인'은 진짜
프라하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풋풋한 김주혁, 전도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 '파리의 연인' 박신양-김정은
김은숙 작가의 '대사발'이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으로, 이 때 나온 '애기야, 가자~', '이 안에 너 있다'는 아직까지 회자된다. 통쾌한 박신양의 대사, 김정은의 보이시한 캐릭터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김은숙 작가의 '대사발'이 주목받기 시작한 작품으로, 이 때 나온 '애기야, 가자~', '이 안에 너 있다'는 아직까지 회자된다. 통쾌한 박신양의 대사, 김정은의 보이시한 캐릭터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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