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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먹고 싶은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아닐까. 

무언가를 독하게 끊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 변정수 

변정수는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다이어트를 할 때) 밀가루를 아예 끊어버린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는 빵순이에 면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걸 끊는다"고 덧붙였다. 

# 미나 

구구단의 미나 역시 같은 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3주 만에 11kg를 감량했을 때 빵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식이요법도 하고 산책도 많이 했다. 빵을 좋아하는데 탄수화물도 모두 끊었다"고 말했다. 

# 키 

샤이니의 키는 다이어트를 할 때 끊은 것으로 흰쌀밥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가장 효과적인 건 점차 탄수화물을 줄여갔던 것"이라며 "정제 탄수화물만 피하면 금방 살이 빠진다. 흰쌀밥 같은 것을 안 먹었다"고 설명했다. 

# 송민호 

송민호는 지난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왔을 때 "술을 끊으니까 조금씩 몸무게가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박차를 가해보자는 생각에 술을 안 먹고 여섯 시 이후에 금식을 했다"며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 심진화 

심진화가 다이어트를 하며 끊은 것은 바로 국물이다. 

그는 지난 2017년 MBN '엄지의 제왕'에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국물을 끊어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털어놨다. 

# 한혜진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할 때 반찬 및 달고 짠 것을 모두 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JTBC '내 이름을 불러줘 한명회'에 출연해 "촬영이 있을 때는 한 달 동안 날것만 먹고 반찬, 짠 것, 단 것을 아예 안 먹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