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도경완 아들
바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다.
일단 한 번 볼까?
'붕어빵'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도경완 부자의 모습이다.
특히 도경완의 어린 시절을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아들이 자신과 똑 닮았다는 사실을 아빠 도경완도 잘 알고 있다.
팔불출은 덤...(ㅎㅎㅎ)
'리틀 도경완'은 다른 사람들도 인정한 바다.
MBN: 장윤정 아들, 자칭 리틀 도경완 대공개
그런데 최근엔 '리틀 도경완'이 한 명 더 늘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둘째 딸 도하영 양이다.
아빠 도경완도 본인과 딸의 판박이를 인증한 부분. "#도경완아님 #도연우도아님"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도경완뿐만 아니라 엄마 장윤정도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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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가족사진을 보자는 MC들의 말에 "도경완이 셋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이어 "둘째가 딸인데 도경완이다"라며 "집에 가면 두 명의 도경완은 걸어 다니고 하나는 누워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진을 보던 MC들 역시 "도경완의 유전자가 강하다", "정말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심지어 이런 말까지 들었다고 하는데, 장윤정은 KBS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댓글에 '장윤정은 도경완 수집가인가'라는 말이 있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빠 판박이인 아들과 딸. 그러나 엄마의 끼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이었다.
SBS '집사부일체'에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을 당시, 장윤정의 아들은 넘치는 끼를 발산한 바 있는데.
비록 장윤정은 아들에 대해 "노래를 못한다. 아예 음치"라고 말은 했지만!
_SBS: 장윤정, 자신 꼭 빼닮은 아들 무대 매너에 화들짝!
엄마를 쏙 빼닮은 저 무대 매너와, 순간 몰입도는 엄마 장윤정 못지않다.
그리고 도경완은 둘째 딸의 끼를 인증하기도 했다.
By. 김경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