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가운 입고 멋짐 폭발한 남자 배우
조회수 2019. 4. 11. 13:38 수정
국민 연하남으로 시청자들 마음 들었다 놨다하더니
이번에는 흰 가운 입고
오랜만에 입에 담아 보는 그 이름, 정해인이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따뜻하지만 강직한 남자이자 약사가 직업인 유지호로 분하는 정해인.
단정한 차림에 걸친 흰 가운이 이미 봄 기운에 선덕이는 가슴 더 뛰게 만드는데...!
정해인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 흰 가운이 알고 보면 배우들의 매력을
업 시키는 마성을 가진 아이템이라는 사실!!
그동안 흰 가운으로 매력 발산했던 배우들이 누가 있었냐 하면...!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남궁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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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의 에이스인 나이제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이렇게나 흰 가운이 찰떡 같이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니!
이동욱 역시 지난해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 응급의료센터 전문의인 예진우 역을 맡아 흰 가운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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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대부분의 장면에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하며 그야말로 의상과 혼연일체를 이루기도.
김사부 열풍 불게 만들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 카리스마 추가해서 제작한 듯한 흰 가운을 입고 극을 이끌었다.
김래원은 지난 2016년 SBS '닥터스'에 출연해 의사 가운을 마치 슈트처럼 멋있게 소화했다.
미친 비율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이기우도 흰 가운을 입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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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더 바이러스'에서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이면에는 냉철함을 가진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을 맡았던 이기우.
지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클로즈업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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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비율까지 자랑하는 풀샷으로 시종 눈호강하게 만들었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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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비율까지 자랑하는 풀샷으로 시종 눈호강하게 만들었던 주인공이다.
현실밀착형 흰 가운 패션을 보여줬던 이성민. '의학 드라마계의 명작'으로 불리는 MBC '골든 타임'에 출연해서 내공 강한 의사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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