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에 가려져 몰랐던 스타들의 데뷔 나이
조회수 2019. 12. 7. 07:50 수정
나이 까짓 거!
스타들도 제법 많았으니!
동안 자랑하는 연예인들인지라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왠지 어린 나이에 데뷔했을 것 같은
착각을 갖게 한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데뷔를 결심한
SNS스타 아이린은 대학에서 패션 관련 공부를 하다 26살이 되던 해 모델로 데뷔했다. 10대 후반~20대 초반에 데뷔하는 모델이 대부분인 만큼 아이린의 데뷔는 늦은 편이었다.
1988년 생인 정해인은 26살이 되던 해인 지난 2013년 AOA의 뮤직비디오 '모야'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시영은 28살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데뷔작은 지난 2008년 방송된 슈퍼액션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신드롬'이다.
한보름 역시 늦게 데뷔한 스타 중 한 명이다. 지난 2011년 KBS '드림하이'에 출연하면서 활도을 시작했다. 고등학생 역을 맡았지만 당시 25살이었다.
이주빈은 아이돌 그룹 연습생 시절을 거쳐 29살이던 지난 2017년 SBS '귓속말'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으로 황금기를 맞은 가수 숙행은 33살에 데뷔했다. 지난 2011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0순위'가 그의 데뷔곡이다.
김태리는 25살이었던 지난 201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출연한 영화 '아가씨'로 얼굴을 알렸다.
마동석은 2004년, 34살에 데뷔했다. 데뷔작은 영화 '바람의 전설'로 알려져있다. 아주아주 단역이었다고.
대기업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다 퇴사한 허성태도 있다. 35살에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By. 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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