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해!" 내가 겪은 최악의 크리스마스
조회수 2016. 12. 24. 13:41 수정
By. 뉴스에이드 하수정
“남의 나라 명절인데 왜 이렇게 난리야?”
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뭔가 모르게 설레는 이 마음.
그.러.나.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는
기대보다 행복하고 좋은 기억이 거의 없다.
올해만큼은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최악의 크리스마스 사례를 단계별로 나눠보자.
유형 1. 최악의 크리스마스-벌써 지나갔어?
나름 기대를 하고 있던 크리스마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났더니 지나가버렸다.
이!럴!수!가!
유형 2. 최악의 크리스마스-그냥 집에 있을 걸
크리스마스라서 잔뜩X100 기대하고
집을 나섰는데...
1시간 만에 후회하게 될 줄 몰랐다.
가만히 집에 있었으면 본전은 했을 텐데
괜히 나와서 후회된다.
유형 3. 최고의 크리스마스-기억이 잘..
그럼 우리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가 있었을까?
기억을 되돌리고 또 되돌려보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일까?
번외 편. 내가 경험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그럼 아직 경험하진 못했지만
언젠가, 반드시 경험하고 싶은 크리스마스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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