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 수당 없는 야근도 가능한 슈트핏
조회수 2020. 6. 26. 16:08 수정
슈트핏 재치 다 뽐내고 간 CIX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헬로(HELLO)' 3부작의 마지막 '안녕, 낯선시간'으로 컴백을 예고한 CIX.
반가운 컴백을 앞두고 '옥희의 인터뷰'를 찾아줬다.
BX, 승훈, 용희, 윤현석, 배진영까지 5명 모두 출첵 완료!
어느 순간부턴가 '옥희의 인터뷰'의 재미 중 하나로 자리잡은 슈트핏 감상.
CIX도 지나칠 수 없었다.
이 사람들이 정말...!
인터뷰 하랬더니
화보까지 찍고 갔네...
대기하는 모습도 그저 펄-풱.
이런 회사원들 어디 없나요...?
함께라면 추가 수당 없이 야근할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멋짐 뿜뿜하는 CIX의 슈트핏을 더 오래 보고 싶은 건 옥희도 마찬가지였는지.
제시어를 듣고 5명 모두 같은 동작을 취해야 퇴근을 시켜주겠다는 미션을 줬다.
(옥희 마음=내 마음)
옥희. 완전 어려운 걸로 내란 말이야.
1분이라도 더 늦게 가게.
첫 번째 질문은 '귀신을 본 BX'.
BX는 본인 표정인데 다른 멤버들 눈치 쓱 보더니 결국 틀렸다.(ㅋㅋㅋ)
BX는 본인 표정인데 다른 멤버들 눈치 쓱 보더니 결국 틀렸다.(ㅋㅋㅋ)
이번에도 멤버들을 쭉 스캔했지만 또 틀려버린 BX.
팔짱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팔짱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세 번째 제시어 '모기'는 용희 혼자 모기 잡는 시늉을 해서 실패.
CIX_애교_5종_세트_JPG
다음 문제는 '셀카'.
이거 너무 쉬운데...? 금방 퇴근하는 거 아니야...?
이거 너무 쉬운데...? 금방 퇴근하는 거 아니야...?
...는 무슨.(ㅋㅋㅋ)
'볼 콕' 포즈를 취한 승훈과 유니크한 넥타이 셀카 포즈(...)를 보여준 배진영.
'볼 콕' 포즈를 취한 승훈과 유니크한 넥타이 셀카 포즈(...)를 보여준 배진영.
그리고 이어지는 멤버들의 헛웃음.
'옥희의 인터뷰' 주요 빌런 멤버 : BX
'옥희의 인터뷰' 주요 빌런 멤버 : BX, 배진영<<NEW!</div>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눈빛이 흐려지는 옥희와.
집에 갈 생각이 없어 보이는 CIX.
과연 옥희와 CIX는 빠른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옥희의 인터뷰' CIX편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길!
[카카오X72초] 옥희의 인터뷰_어깨가 좋거나 허벅지가 좋거나_CIX편
By.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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