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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사이다 여주

조회수 2018. 7. 11.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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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꾸준히 등장하는 드라마 속 나약한 주인공들에 지친 시청자들! 요즘엔 답답한 상황을 통쾌하게 받아치는 ‘사이다형’ 주인공에게 열광하는 추세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속 사이다 여자 주인공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마녀의 법정’ 마이듬


기존 드라마 속 여성 캐릭터들과는 결이 다른 신개념 여자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물이자 꼼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한다는 성과지향주의자. 결정적인 상황에 늘 한방을 준비하는 철저함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질투의 화신’ 표나리


짝사랑을 당당하게 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3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무례하게 굴자 그 자리에서 “정나미 떨어졌다”며 차버리고 주도권을 자신에게 가져왔다. 이후 자신에게 안달 난 두 남자를 저울위에 올려 두고 진취적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대군’ 성자현


조선시대 인물이지만 시대 분위기를 뛰어넘은 진취적인 여성으로서 매력을 뽐냈다. 대쪽 같은 아버지의 성정을 닮아 불같은 열정으로 저지르고 보는 캐릭터다. 두 대군 사이에서 자신의 사랑과 삶의 주도권을 쥐고 명쾌한 행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미스함무라비’ 박차오름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초임 판사다. 치마가 짧다는 지적을 받자 부르카를 쓰고 출근하고, 성희롱 장면을 목격하자 중년 남성을 피해자로 몰고 여고생을 가해자로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쾌한 사이다형 여자 주인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김비서가 왜 그럴까’ 김미소


 똑 부러지는 비서계의 전설로 자신의 일에 강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자신이 모시는 부회장이 느닷없이 청혼하자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단박에 거절하고, 오해할 상황이 생기면 먼저 나서서 여지를 잘라버리는 시원시원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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