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라이브를 하며 "여러분과 대화하고 만나서 대화하는 게 소소한 행복이죠. 여러분 만나서 행복했어요"라며!!!!
누가봐도 연예인이 할 법한 팬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멘트를 하고
출처: 유규선 인스타그램
유병재의 팬사인회에서도 팬들의 사진 촬영 및 사인 요청이 쇄도하는 매니저가 유규선 매니저다.
출처: 유병재 인스타그램
한 공간에 두 연예인이 존재하는 느낌.
유병재와 함께 하는 유튜브 활동만 봐도 매력이 아주 꽃을 피운다.
토마토 썰다 밤샐 것 같은 푸드랩을 선보인다든가
토마토 잘게 썰어서 설탕을 쓱삭쓱삭 그래서 범벅 그리고 먹어봐 마지막에 국물 호르륵 아이고 아이고 달콤하도다 달아달아달아 밝은달아 정말 달콤하구나
토마토마토마토 쓱쓱 썰어서 설탕을 쓱삭쓱삭 그리고 접시에 싹 올려서 젓가락으로 컵컵컵
토마토 쓱삭쓱삭 설탕을 싹싹싹 젓가락으로 호로록 마지막 국물은 제일 좋아하는 짝사랑한테
아무리 들어도 용납하기 힘든(ㅋㅋㅋ) 부족한 발음으로 고군분투하며 일일 큐레이터로 변신! '병재 그리기대회 중간점검 -명화의 발견'을 진행한다.
출처: 뉴스에이드DB
이렇게 여러 곳에서 맹활약하다 보니 최근 진행된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제작발표회에서도, 유규선 매니저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는데...!
매니저 형이 하....참 요새 너무 고민인데요. (유병재)
유규선의 셀럽병(?)을 묻는 질문에, 유병재는 의외로(?) 확신에 찬 답변을 내놨다.
저희 형은 연예인이 되고, 방송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유병재)
출처: 유규선 인스타그램
그렇다면 유규선이 바라는 것은 뭐다?
파워 인스타그래머!
절대 연예인이 아니다.
그 정도 선이라면 같이 노력을 하고, 제가 도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병재)
출처: 유규선 인스타그램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주는) 무게를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가까운 사람이 하고 있는데 앞에서는 웃기지만 뒤에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거든요. 유명세를 얻으면 손해보는 것도 많고 뺏기는 것도 많더라고요. 전 유병재를 케어할 수 있는 매니저로 남으려고 합니다. (유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