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같이 일해보고 '입덕'한 연예인들

조회수 2016. 12. 30.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2016년에도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했던 뉴스에이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혹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연예인들의 매력을 다른 시각에서 전달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축적된!
영상만큼이나 즐거웠던
촬영 뒷이야기들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정리해봤다.

담당 기자가 촬영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서며 “대박이었다”고 외쳤다. 


“사과를 잘 깎았다”는 말에 큰 기대 안했는데, 

절대 한 번만 볼 수 없는 마성의 영상이 완성됐다. 


우연의 일치로 이후 김민석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칼을 이용한 장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나가는 뉴스에이드!(자화자찬ㅋㅋ)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KBS ‘태양의 후예’에서 김민석이 취사병으로 나와서 제안했는데 알고 보니 조리과 출신이었던 거죠! 사과를 잡고 슥슥 깎아 내려가는데 다들 깜짝 놀랐어요. 그 다음에 사과를 채 써는 순간 뜻밖의 잭팟을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강효진 기자)

올 한해 참 바빴던 여자친구.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만나기 힘들었던 만큼 

현장 분위기는 참 좋았는데....!

압권은 ‘알파고’였다.
알파고 덕에 엄지의 ‘입덕안내서’도 쓰게 됐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엄지가 냈던 문제인 ‘알파고’는 사실 틀리라고 낸 문제였는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줄 줄 몰랐어요. 현장에서 멤버들도 그랬지만, 저도 오열하듯 웃었습니다. (강효진 기자)

현실에서 공명의 귀여움을 처음 발견했던 순간이었다. 


공명은 SBS ‘딴따라’ 종영 후 뉴스에이드와 만나

자신있게 ‘나노블록 조립’에 도전했다. 


결국 성공을 하긴 했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또르르)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처음에 시작할 때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웃음기가 사라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현장 분위기는 점점 근엄과 엄숙의 세계로....좌절하는 와중에도 귀여웠습니다. 아, 그리고 결국 완성! (김은지 기자)

이후 tvN ‘혼술남녀’로 한 번 더 만난 공명. 

이번엔 뉴스에이드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 예고 없이 갑자기 진행한 영상인데도 가볍게 춤도 추면서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어요! 한 마디로, 공명 입덕 영상이죠. (하수정 기자)

기존에 찍어왔던 것과 다른 방식이라 

걱정이 많았던 영상이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쾌활한 나다의 입담 덕분에 

손에 꼽힐 만큼 기분 좋았던 현장이었다.

파격적인 시도 아니었나요? 나다가 주저하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이소희 기자)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사실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오히려 농담도 먼저 해주고, 분위기를 막막 띄워줘서 고마웠습니다. 이 현장 마치고 기자들이 모두 나다의 팬이 되었다는 후문을 전합니다. (임영진 기자)

뉴스에이드가 보증하는 윤계상 입덕영상이다. 


평범한 문답영상인데 

순간 포착되는 개구진 표정과 엉뚱한 답변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영상이 나가고 연락한 지 오래됐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엄청 받았습니다. 강제 동창회 열어준 윤계상 님께 감사를! 재치있게 답해줘서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윤효정 기자)

이때부터 알아봤다.

트와이스가 엄청나게 

많은 매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보는 사람들 마음마저 흐뭇하게 했던 트둥이들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한동안 제 힐링 영상이었던 트와이스의 파트바꾸기입니다. 정말 즐거워서 꺄르르 터지던 멤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거든요. '치어 업', '티티'도 한 번 바꿔야하는거 아닐까요? 간절하게 러브콜 보내봅니다...☆ (강효진 기자)
JYP 봐주세요.

데뷔 당시부터 인연이 많았던 세븐틴이다. 


볼 때마다 에너지 넘치고 참 센스 있는 그룹인데, 

이날 촬영에서는 각자 기량을 200% 발휘해줬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늦은 시간에 진행된 촬영이라 컨디션이 어떨까 걱정이 많았는데요. 막상 시작하니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마구마구 과열 양상으로....하하. 밑도 끝도 없이(?) 귤을 내밀었는데 또 능청스럽게 상황극까지 하는 멤버들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현장 생중계를 하고 싶었을 정도입니다. (임영진 기자)

멍뭉미 넘치는 윤균상도 뉴스에이드와 함께 했다.


그 중에서도 '강력 추천'하는 양자택일 영상.

요동치듯 흔들리는 윤균상의 눈동자에 주목해주시길!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동공지진' 난 모습이 화면에 그대로 담겼거든요. 애창곡 불러달라고 하니까 당황하고, 스태프들이 한동근 노래 잘한다고 '폭로'(?)하니까 또 당황하고요. 촬영을 끝난 다음에 '저 잘 했나요? 뭐라고 대답한건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라고 외치더라고요. 매력 확실하죠? (윤효정 기자)

촬영을 마치고 와서는 예쁘다는 말을 500번쯤 했다. 

담당 기자는 남지현의 청량한 에너지에 아주 깊이 빠졌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정해진 미션을 하나도 빼지 않고 척척 해내는 동시에 음악프로그램 MC처럼 혼자 진행을 매우 잘해서 현장에 있던 기자 및 관계자들이 음악방송 MC 시켜야한다고 기립박수를 쳤다는 후문을 전합니다. (문지연 기자)

촬영이 끝난 후 소속사 관계자가 

버선발로 달려 나와서 “꼭 편집 잘 좀....”이라고 

말하며 안절부절 못했다. 

절대 공개하면 안 될 순간들이 있었는데
이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가는 것으로 하겠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프니엘이 자유롭게 이 대기실 저 대기실 돌아다니며 친구를 만나다 기자들을 보고 ‘와~ 이건 어떤 거예요?’라며 너무 넉살 좋게 말을 거는 거예요. 그 때부터 막 친근감이 확! 양자택일을 하는데 멤버들이 추가질문을 너무 던져서 끊질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임영진 기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