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과 불화(설) 있었던 스타들
조회수 2019. 2. 14. 17:34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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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일 때도 있으나 뜬소문일 때도 있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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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또는 불화설을 겪은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제작진과 출연자가 의견 차이를 보이다
결국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 박신양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제작진과의 불화설이 꾸준히 있었는데, 지난 24일 결방이 확정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제작진과의 불화설이 꾸준히 있었는데, 지난 24일 결방이 확정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와 방송사가 나서서 드라마는 박신양의 허리디스크로 2주 간 휴방하는 것으로, 제작진과 불화가 아닌 건강 문제라고 해명했다.
▷ 고현정
지난해 초 SBS '리턴'에 출연했던 고현정도 제작진과 불화설이 있었다. 감독과 불화설, PD 폭행설 등이 불거지면서 촬영이 중단됐고 이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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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현정이 연기했던 최자혜 역에 박진희가 합류하면서 촬영이 재개됐다.
지난해 초 SBS '리턴'에 출연했던 고현정도 제작진과 불화설이 있었다. 감독과 불화설, PD 폭행설 등이 불거지면서 촬영이 중단됐고 이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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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현정이 연기했던 최자혜 역에 박진희가 합류하면서 촬영이 재개됐다.
▷ 박해진
tvN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사자'로 제작진과의 불화(설)를 경험했다.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종영 인터뷰에서 분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포상휴가를 공지 받지 못했다고 해 불화설이 확실시 됐으나 방송사, 소속사 양측 모두 "아니"라고 부인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사자'로 제작진과의 불화(설)를 경험했다.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종영 인터뷰에서 분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포상휴가를 공지 받지 못했다고 해 불화설이 확실시 됐으나 방송사, 소속사 양측 모두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자'는 제작사와 박해진의 소속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각자 법적대응을 시사하는 등 팽팽히 맞섰다.
▷ 김민정
지난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하기로 했던 김민정이 작품, 캐릭터에 대한 의견 차이로 하차하면서 제작진과의 불화설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제작사와 소속사는 "단순한 의견 차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하기로 했던 김민정이 작품, 캐릭터에 대한 의견 차이로 하차하면서 제작진과의 불화설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제작사와 소속사는 "단순한 의견 차이"라고 선을 그었다.
▷ 김재욱
지난해 8월 김재욱이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하차하며 자신의 SNS에 "같은 방송을 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사이가 어색해지는 방송은 처음이다. 우리 가족이 너무 착했다"는 글을 올려 서운함을 표현했다.
지난해 8월 김재욱이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하차하며 자신의 SNS에 "같은 방송을 하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사이가 어색해지는 방송은 처음이다. 우리 가족이 너무 착했다"는 글을 올려 서운함을 표현했다.
당시 아내 박세미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며 "#악마의 편집 그게 바로 #편집의 힘"이라는 태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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