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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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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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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빌보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20일 업데이트 예정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가 확정적이라고 발표했고, 영국 오피셜차트 측도 "오피셜 앨범 차트 첫 1위에 오르다. 오피셜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3번이나 오르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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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첫 1위를 차지했고, 이후 3집 리패키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2번째 빌보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의 대표 프로그램인 'SNL'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첫 무대를 공개한 바 있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던 이 무대는 지난 13일 'SNL'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으며 현재 65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 멋진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한국에서는 언제 만나볼 수 있을까?

소속사에 물어봤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의 스케줄은, 국내외 일정으로 이미 가득 찬 상태다.

오는 5월 1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고, 같은 달 4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 등 세계 8개 지역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현재 스타디움 투어는 오는 7월 일본 공연이 마지막으로 돼 있지만, 이 또한 확정은 아니다. 늘어날 수도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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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불문하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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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주 못 본다니 조~금 아쉽지만 몸 건강히! 활동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