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리조트 같은 집 공개한 연예인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가사 그대로 최근,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 연예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가희!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무대에 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발리에서의 생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지난 8일, SBS PLUS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발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희의 큰 아들 노아가 자연인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즐기는 이곳.
이곳이 바로 가희의 집이다.
넓은 마당은 물론이거니와, 뭐니 뭐니 해도 시선을 강탈하는 건 수영장!
'휴양지 호텔 아냐?'라고 생각할 만큼 수영장 딸린 집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그림 같은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초록 초록한 마당에 원색으로 포인트를 준 썬베드, 그리고 수영장까지.
예쁜 하늘은 덤이요, 사진의 화룡점정은 그래도 다정한 아빠와 아들의 모습 아닐까.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누가 보면 휴가 온 줄 알지, 집이라고 생각이나 할까.
아름다운 외부만큼이나 내부도 만만치 않다.
가희의 발리 집 내부를 살짝 들여다볼까.
SBS Plus: 발리SWAG 노아 X 귀요미 시온(ft.가희네 똥강아지들)
역시 호텔을 보는 듯한 고오급진 내부 인테리어!
MC들의 감탄이 이어지자 가희는 "렌트한 집"이라며 겸손함을 표했지만, 그게 어디야...
가희가 발리에서 산 지는 어느덧 8개월째다. 그런데 왜 발리행을 선택했을까?
가희는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 "(발리는) 서핑하러 다니면서 굉장히 좋아하던 곳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나도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가희가 발리행을 선택한 건 아이들 때문이었다!
실제로 가희의 SNS를 보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한테는 역시 뛰어노는 게 최고...!)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엄마 손 잡고 뛰어노는 둘째 시온이.
물놀이는 일상이 된 모습이다.
SBS Plus: 할아버지와 물에서 놀 생각에 신난 똥강아지들(ft.노아,시온)
이미 자연과 물아일체된 노아...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아이들을 위해 발리를 찾았지만 가희 본인도 발리에서 좋은 영향을 받고 있는 듯하다.
건강하고 즐거운 발리 생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