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타들이 많다.

그래서 한 번 모아봤다.

40대가 무색한

초동안 연예인들!

▶윤세아

JTBC '스카이캐슬'에서 별빛승혜, 노승혜 역을 맡았던 윤세아가 첫 번째 주인공이다.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 42살.

하지만 40대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지녔다. '스카이캐슬' 이후 차기작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김사랑

동안을 논할 때 김사랑을 빼놓으면 섭섭하다. 김사랑도 윤세아와 마찬가지로 1978년생, 올해 나이 42살이다.

40대로 보이지 않는 건 커다란 함정이다. 앞머리 유무와 상관없이 어려 보이는 진리. 지난해 11월 크랭크인 한 영화 '퍼펙트맨'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지원

저 반짝이는 피부가 보이시는지. 역시 1978년생, 42살인 하지원은 마치 아기처럼 맑은 피부를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 그. tvN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이유리

누가 40대로 보겠는가.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이 됐다.

40대이지만 교복도 찰떡처럼 잘 소화하는 이유리는 현재 MBC '봄이 오나 봄'에서 김보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은지원

젝스키스 재결합과 함께 '회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은지원. 90년대 활동하던 그때랑 똑같아 보이는 건 혼자만의 착각?

심지어 더 어려 보이기까지 한다. 젝스키스 멤버로의 활동, tvN '신서유기' 등 방송인으로서의 활동도 진행 중인 은지원은 얼마 전 솔로 준비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유

저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고도 40대라는 말이 나오면 그 사람은 유죄... 올해 41살, 1979년생인 공유 역시 40대지만 동안 스타로 꼽히곤 한다.

tvN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던 공유는 영화 '서복'으로 2년 만에 차기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조성모

"너얼~ 깨물어주고 싶어~" 초록매실 오빠로 유명한 조성모. 어느덧 아기 아빠가 됐지만 동안 외모만큼은 변함이 없다. 조성모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3살이다.

얼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작업 중임을 밝혀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남궁민

마지막 주인공은 남궁민. 남궁민이 40대인가 싶지만 맞다. 1978년생, 올해 나이 42살이다.

40대이지만 개구쟁이 모습이 남아있는 남궁민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 '닥터 프리즈너'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