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육아로 흥하고 있는 배우
조회수 2018. 6. 13. 07:30 수정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스타들.
아이를 낳은 후에도 흐트러짐 없는 '육아스타그램'을 공개하곤 한다.
하지만 여기, '현실 육아'로 폭풍 공감을 얻고 있는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신지수!
지난해 11월, 4세 연상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린 신지수는 지난 5월 예쁜 딸을 출산했다.
출산 소식과 함께 "벌써 아기 사진 찍느라 용량과다로 휴대폰이 느려졌다"며 '딸바보' 면모를 자랑하기도.
이후 자신을 '초보 엄마'라고 표현한 신지수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육아 일기를 공개하며 네티즌의 폭풍 공감을 얻어냈다.
특히 "밤샘 촬영 디졸브의 연속인 듯한 육아. 그래 시작"이라는 말로 본격적인 육아 고충을 예고하기도 했는데.
아이 때문에 '불토'를 포기해야 하는 고충(?)을 토로한 SNS에서부터
초췌한 모습을 공개한 SNS, 그리고...
질끈 묶은 머리에, 초보 엄마라면 피해갈 수 없는 실수까지 공개하면서 "이게 진짜 리얼이지"라는 공감을 얻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하며 '국민 아역'으로 불린 신지수.
국민 아역에서 초보 엄마가 된 신지수가 또 어떤 육아일기로 네티즌의 폭풍 공감을 얻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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