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먹어가며 살 찌우던 배우 근황
연예인들의 숙명 체. 중. 관. 리
식이요법으로 혹독하게 다이어트하는 연예인들과 달리
일부러 살 찌우려 먹고 또 먹는다고 말해 부러움을 산 배우가 있다.
뉴스에이드: 안효섭 불운템 갈색팬티의 근황은...?
살을 찌우기 위해 3인 이상은 기본으로 먹었고, 억지로 먹다가 체하는 경우도 있어 소화제를 먹고 촬영하기도 했다는 배우.
바로 안효섭!
최근 체중을 10kg 찌우고 tvN '어비스'에 출연 중이다.
볼에 살이 오르면서 극 중 역할인 얼굴 천재 꽃미남 '차민' 역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tvN: 칭찬으로 박보영에게 뽀뽀 요구하는 안효섭♡
뿐만 아니라 박보영과 달달한 케미로 설렘 폭발하게 만드는 안효섭.
요즘 안효섭을 보며 입덕 문턱까지 온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봤다.
이번주로또일등나야나: 안효섭의 은밀한(?) 징크스를 공개합니다
1995년생, 올해 25살이고 생일은 4월 17일이다.
별명은 안효섭의'섭'을 딴 섭섭이다. 혈액형은 AB형, 별자리는 양자리다.
안효섭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눈이이다.
잠버릇은 거꾸로 누워서 자기라고 한다.
7살에 캐나다에 이민을 갔다 와 국적은 캐나다이고 영어까지 잘하는 능력자다.
수업을 영어로 듣는 게 더 수월할 것 같아 영어로 강의하는 국민대학교 국제 비즈니스 학과에 입학했다.
안효섭의 취미는 노래부르기, 고양이와 놀기인데
하루에 한 번 아침에 방울이에게 간식 주는 일을 가장 좋아해요. 방울이가 제일 맛있게 먹고 그 모습을 보면 행복해요. 그리고 취미는 바울이랑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구는 것입니다.
-안효섭
나를 복제할 수 있다면 3명을 복제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중 1명은 바울이 돌보는 일을 해야 한다.
안효섭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 영화를 많이 보며 자랐다. 자연스럽게 영화와 가까워지면서 배우에 대한 생각도 갖게 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좋아한다. 인생영화는 '인터스텔라', '인셉션', '다크 나이트', '메멘토' 등 4개다.
그렇다고 안효섭이 처음부터 배우로 연예인의 길에 들어선 것은 아니었다.
KBS 2TV: 랜선 남친의 끝판왕! 안효섭의 ‘으르렁‘
JYP 엔터테인먼트으로부터 캐스팅돼 현재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데뷔를 준비했던 이력이 있다.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어떻게 캐스팅 됐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역시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