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스타들

조회수 2018. 8. 28.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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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최근 입영 연기에 관한 병역법 일부가 개정되면서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는 국외 여행 허가도 5회로 제한되며, 만 28세 이상 병역 미필자가 각종 이유로 현역 입영 연기를 할 수 없게 됐다.


출처: 조권 인스타그램

이에 따라 최근만 해도 김성규, 조권, 장현승, 윤두준, 양요섭 등 89~90년생 아이돌 멤버들의 입대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이가 차면서 더 이상 입영 연기가 어려워진 스타들의 현재 상황을 정리해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종석


89년 9월 14일 생으로 또래 남자 배우들은 한두 살 어린 사람 중에서도 이미 입대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꽉 채워 입영을 연기한 경우다. ‘사의 찬미’ 촬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지만, 입대 시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2019년 2월 입대 예정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아직 입대 일정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힌 상황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온유


샤이니의 맏형으로 89년 12월 14일생이다. 올해 안에 입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현재 샤이니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지만 아직 입대 관련해서 공식적인 언급은 없다. 하반기 내에 입대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하이라이트 인스타그램

# 용준형‧이기광


얼마 전 갑작스럽게 입대가 결정된 멤버 윤두준을 배웅했지만 같은 89년생인 입장에서 조만간 본인도 입대시기를 봐야하는 하는 입장이다. 또한 90년생 양요섭도 이미 의무경찰 입대를 결정한 상황, 같은 90년생인 이기광의 입대도 멀지 않은 상황에 조만간 하이라이트 4인 모두 입대 시기가 결정될 예정이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시우민


90년생 3월생으로 엑소 멤버 중 가장 맏형이다. 대형 한류 보이그룹 멤버다보니 입대 소식에 많은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 하반기 중 엑소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 앨범이 시우민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될 확률이 높다. 현재까지는 입대에 관련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이홍기


90년 3월 생으로 입대가 코앞으로 다가온 스타다. 현재 엠넷 ‘프로듀스48’에서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지만 종영 후엔 입대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이전부터 입대 관련된 질문에는 “FT아일랜드 멤버들과 동반 입대를 약속했다”고 꾸준히 밝혀온 만큼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입대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엔‧레오


90년 6월생인 엔과 11월생인 레오 역시 입대가 가까워져 오는 상황이다. 엔은 현재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레오는 솔로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빅스 정규 3집 쇼케이스에서도 입대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 당시 엔은 “군대는 저와 레오가 가장 가깝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멤버 전원이 전역 후에도 빅스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출처: 황찬성 트위터
황찬성 촬영장에 놀러 온 군인 옥택연

# 황찬성‧이준호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무리한 황찬성도 앞서 간 2PM 멤버들처럼 입대를 앞두고 있다. 90년 2월생이기 때문에 곧 입대시기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는 “아직 시기가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나 최대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DB

또한 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마무리한 멤버 이준호 역시 90년생으로 입대 예정자다.

이밖에 89년생 스타 중 자이언티는 이미 군필, 정준영은 학력미달로 면제이며 B.A.P 방용국과 힘찬, 블락비의 태일 비범 재효, 빅뱅 승리 등이 늦으면 내년 초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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