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뉴스에이드

폰 들고 보면 안 되는 영화(feat. 던짐 주의)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24,28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얼마나 무섭길래 '팝콘이 날아다닌다'라는 소문이 났을까. 

그렇게 관객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떠났던 '애나벨' 시리즈가 3편으로 돌아왔다. 

출처'애나벨:집으로' 포스터
'컨저링 유니버스'의 7번째 작품이자 '애나벨'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인 '애나벨:집으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24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먼저 만나봤다. 

이 영화, 봐야 할까 말아야 할까. 
핸드폰 들고는, NO

'애나벨:집으로'는 퇴마사 워렌 부부가 봉인해 놓은 애나벨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일단 공포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섭냐 그렇지 않느냐일 텐데.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그 점에선 합격점을 주고 싶다. '애나벨:집으로', 엄청 무섭다. 


팝콘이 날아다닌다는 괴소문(?)의 주인공이었던 '애나벨:인형의 주인' 보다 무섭다. 이번엔 핸드폰이 날아다닐지도 모른다. 


참고로 잘 놀라지 않는 편인데 핸드폰을 들고 있다가 떨어뜨릴 뻔했다는 거...

발그레 히히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들의 특징인 '공포 분위기 조성'이 탁월한 덕분이다. 

'애나벨:집으로'는 상영 내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쯤 되면 나오겠지?' 생각은 금물. 방심하게 만들다가 툭, 한 방 친다. 

때문에 마음 졸이고 봐야 되는 시간이 꽤나 길다. '차라리 귀신이 빨리 나와줬으면' 싶을 거다. 원래 뭐니 뭐니 해도 공포는 '조이는 맛' 아니겠는가.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애나벨 지겹다면, YES

'애나벨' 시리즈인데 애나벨이 지겹다면 보라는 건 무슨 말일까. 

모르겠어

이번 '애나벨:집으로'는 기존 '애나벨' 시리즈와 좀 다르다. 애나벨뿐만 아니라 모든 악령이 총집합한다는 점에서다.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성물 유리로 된 장 안에 봉인된 애나벨. 그렇게 봉인된 애나벨은 저주가 깃든 다른 물건들과 함께 오컬트 뮤지엄에 갇힌다. 

하지만 워렌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집으로 놀러 온 다니엘라(케이티 시리페)가 그 문을 열면서 애나벨은 다른 물건들 속 악령들까지 조종하며 아이들을 위협한다. 

때문에 온갖 악령들을 이번 '애나벨:집으로'에서 만날 수 있다. 

총출동!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어찌나 다양한지 지루할 틈이 없다. 사람을 무섭게 하는 방법도 악령마다 다양해서 기존 '애나벨' 시리즈와는 색다른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워렌 부부 팬이라면, NO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아마 워렌 부부가 아닐까 싶다. 


퇴마사로서 '컨저링' 시리즈를 통해 악령을 퇴치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마치 영웅 같은 그들의 모습에 워렌 부부를 좋아하는 팬들도 꽤 될 거다. 


이번 '애나벨:집으로'에도 두 사람이 등장한다. 하지만 기대는 금물.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워렌 부부가 잠시 집을 비운 하루 사이에 일어난 일을 다룬 터라 두 사람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초반 애나벨을 집으로 데리고 온 과정에서만 잠깐 등장할 뿐, 별다른 활약상이 없다. 

눈물바다

출처'컨저링2' 스틸컷

워렌 부부가 멋지게 퇴마 의식을 치르는 모습, 영매인 로레인(베라 파미가)의 신비한 모습 등을 기대했다면 아쉽게 됐다. 

연기에 놀라고 싶다면, YES

'애나벨:집으로'에서 중요한 캐릭터는 워렌 부부의 딸인 주디(맥케나 그레이스), 그의 베이비시터 메리 엘렌(매디슨 아이스먼) 그리고 메리의 친구 다니엘라다. 


모두 공포 영화에 적합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줬지만 특히 이 친구.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연기가 어마어마하다. 


주디 역의 맥케나 그레이스인데. 그가 맡은 주디는 엄마처럼 귀신을 보는 인물이다. 때문에 밝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게다가 이런 능력을 숨기고 싶어 하는 우울함까지 가진 인물.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이 캐릭터를 어린 아역 배우가 훌륭히 소화해줬다.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맥케나 그레이스의 연기 실력은 일찌감치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 '어메이징 메리'를 통해 방송 영화 평론가협회 최우수 젊은 배우상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공포 영화에서 디테일한 연기를 볼 수 있겠어?'라는 선입견은 버리시길 바란다. 

출처'애나벨:집으로' 스틸컷

작성자 정보

뉴스에이드

톡 쏘는 뉴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