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임신이 새해소망이라는 예능인
조회수 2019. 1. 2. 15:22 수정
By. 뉴스에이드 석재현
tvN '계룡선녀전' 종영 후 안영미를 만났다.
인터뷰 도중 들은 그의 2019년 새해 소망,
4년째 밀고 있는 '결혼'과 '임신'이다.
인터뷰 도중 들은 그의 2019년 새해 소망,
4년째 밀고 있는 '결혼'과 '임신'이다.
"주변에서는 저보고 직접 청혼하라고 조언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자신이 프러포즈할 테니 기다리래요.
그렇게 4년이나 흘렀네요. 이렇게 옆구리 찌르면,
슬슬 반응이 올 법도 한데 말이죠. 하하하."
남자친구는 자신이 프러포즈할 테니 기다리래요.
그렇게 4년이나 흘렀네요. 이렇게 옆구리 찌르면,
슬슬 반응이 올 법도 한데 말이죠. 하하하."
라디오로 인연을 맺은 남자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안영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안영미.
걱정 많았던 TV 드라마 첫 도전에도
남자친구의 애정을 많이 느꼈다고 설명했다.
남자친구의 애정을 많이 느꼈다고 설명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 연기 연습을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거든요.
남자친구 앞에서 보여주려니까 쑥스러웠어요.(웃음)"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거든요.
남자친구 앞에서 보여주려니까 쑥스러웠어요.(웃음)"
"어떤 순간에도 연기가 흔들리면 안 된다고
집중하기 힘든 상황을 자꾸 부여했어요. 하하.
덕분에 저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낯선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는 게 매우 편해졌어요."
집중하기 힘든 상황을 자꾸 부여했어요. 하하.
덕분에 저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낯선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는 게 매우 편해졌어요."
남자친구와 틈틈이 연습을 한 덕분에
'안영미의 새로운 발견' 등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안영미는 칭찬이 마냥 기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안영미의 새로운 발견' 등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안영미는 칭찬이 마냥 기쁘지 않았다고 답했다.
2% 아쉬웠던 시청률 때문이었다.
"케이블에서 3.8%면 나쁘지 않은데요.
전작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만큼 기대치가 컸는데, 충족시키지 못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케이블에서 3.8%면 나쁘지 않은데요.
전작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만큼 기대치가 컸는데, 충족시키지 못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후, 안영미는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셀럽파이브 유닛 활동과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건 코미디 공연 '안영미쇼'(가제) 준비다.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셀럽파이브 유닛 활동과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건 코미디 공연 '안영미쇼'(가제) 준비다.
"다양한 안영미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동안 센 이미지가 너무 박혀 있어서
추진하지 못한 채 시간 끌어왔거든요."
그동안 센 이미지가 너무 박혀 있어서
추진하지 못한 채 시간 끌어왔거든요."
"사람들이 기억하는 19금 콘셉트 이외
춤과 노래, 연기 다 잘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올해 안에는 반드시 선보일 계획입니다."
춤과 노래, 연기 다 잘하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올해 안에는 반드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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