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70대라고?
7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소유자들이 있다.
70대임에도 20대, 30대 못지않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선우용여
선우용여는 45년생 닭띠다. 올해 77세!!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해 고 이후 1998년 SBS '순풍 산부인과'를 통해 큰 인기를 누렸다.
요즘은 KBS 일일드마라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열연 중이다.
임성훈
김용림
김용림은 1940년생으로 올해 82세다.
지난 1961년 KBS 성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03년 KBS 연기대상 여자부문 단막특집상을 받으며 남다른 두각을 드러냈다.
남편 남일우,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까지 연예계 집안이다.
안성기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올해 70세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요즘 그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양희은
양희은은 1952년생으로 안성기와 동갑인 70세다.
데뷔곡 '아침이슬'을 시작으로 '백구' '한계령' 등 수많은 면곡을 남긴 70년대 청년 문화의 아이콘이다.
그의 친동생 양희경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양희은은 2015년부터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남진
남진은 1946년생으로 올해 76세다.
1965년에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해 56년간 가수로 활동해오고 있다.
최근 SBS '트롯신이 떴다', MBN '보이스트롯' 등 트로트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이덕화
1952년생인 이덕화는 안성기, 양희은과 동갑인 70세다.
그는 동국대학교 3학년 시절, 동양방송(TBC) 공채 탤런트로 합격해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최근까지 채널A '도시어부' 시즌2까지 출연했으며,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진행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식
이용식도 이덕화와 동갑인 올해 70세다.
과거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으나 현재는 꾸준한 등산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 심근경색을 이겨냈다고 한다.
최근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딸 이수민과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