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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조상권' 침해한 연예인

By. 뉴스에이드 김경주

110,50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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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침해'는 들어봤어도 '조상권 침해'는 처음이다.

모르겠어

자세한 걸 알아보기 전에, 일단 '조상권'을 침해한 그 주인공부터 만나보자.

출처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바로 샘 오취리다.


가나에서 와 한국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샘 오취리!


그가 '조상권'을 침해했다는 건 또 무슨 소리일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한 샘 오취리.


딘딘과 함께 옛 한국 조상들이 만들어낸 신기한 술잔을 바라보다 한 마디 했다.

와, 우리 조상님 똑똑하셨네요?"
다시봤네
(으응...?)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왔는데, 왜 '우리' 조상님이라고 그러는 걸까...


옆에 있던 딘딘도 적잖이 당황한 눈치다. 샘 오취리가 '우리 조상님'이라고 외치는 건 가나의 위인들이어야 하는데 말이다.


그런 딘딘의 말에 반응한 샘 오취리의 대답 역시 놀랍다.

"가나의 위인들이 네 조상이잖아?" (딘딘)

"누구?" (샘 오취리)
크크크

출처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그가 '한국 = 우리'라고 칭한 적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샘 오취리는 이런 질문을 받았다.


"조선, 일본, 명나라 중 임진왜란에서 승리한 나라는?"


그러자 샘 오취리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나라 아닙니까?"
긁적긁적
(가나가 임진왜란에서 승리했던가...)

심지어 고향인 가나에서도 한국을 '우리'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이에 샘 오취리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나 사람이지만 가나에 가면 해외에 진출하는 셈이다. 왜냐면 한국에서 데뷔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가나 사람들도 나를 보면 '한국 연예인'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 "처음에는 한국과 가나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 한국이 너무 좋아지더라"며 "이제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출처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샘 오취리의 한국 사랑은 '조상권 침해' 이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운전할 때 깜빡이를 켜지 않고 들어오는 차량이 있지 않나. 그럴 때 욕을 한국말로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혼잣말도 한국말로 한다"면서 "욕을 맛있게(?) 할 때 한국 사람 다 됐구나 느낀다"고 덧붙였다.

푸흡캬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국물의 시원한 맛을 알겠더라"며 '한국인 패치' 완료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면 등산복 입은 사람들이 그렇게 반갑다"면서 "해외에서 꼭 한인 타운을 가고 한 번은 프랑스에 갔는데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뜨거운 국물=시원하다' 이 정도면 인정!

급기야 한국어 랩으로 한국인 래퍼 딘딘을 이기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딘딘과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벌인 샘 오취리는 화려한 한국어 스킬로 딘딘을 제압하기까지 했다.

허세
샘 오취리의 '한국인 패치' 하이라이트는 바로 모국어와 관련된 모습이다.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샘 오취리는 모국어로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가나 말로 자신을 소개, 이윽고 "어색해!"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 사람 다 된 샘 오취리는 진짜 '한국 사람'도 됐다. 바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것!


샘 오취리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영주권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 사람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한국 영주권도 취득했으니, 당당하게 더 많은 '조상 침해'를 해주길!
발그레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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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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