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UP! UP! 제작진도 놀란 에이프릴 하이 텐션

조회수 2020. 5. 6. 17: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년 6개월만에 완전체로 만났을 때

뭐라고요? 에이프릴이 달라졌다고요?


유닛 티저부터 공개된 신곡 '라라리라라'(LALALILALA).

첫번째 주인공으로 나은진솔 출격! 

몽환적인 분위기화이트 톤의 의상은 찰떡. 


후렴구 '라라리라라'는 왜 이렇게 중독적?!

(여기 사진 추가요~)

출처: DSP미디어


4월 22일 공개된 에이프릴 새 미니앨범 '다 카포'는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뜻으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  

여러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에이프릴이 이젠 '몽환+걸크러시'도 된다고요!

출처: DSP미디어

역시 '예쁜 게 죄'?! 그렇다면 에이프릴은 '유죄'


100000000번 유.죄.

변신의 변신을 예고하고 1년 반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에이프릴이 찾은 곳이 있다. 


바로 바로 멜론 라디오 방송 출연!


멜론 라디오의 DJ로 선정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드디어 1년 반만에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가 모였다. 


에이프릴 멤버들이 ('코로나 19'로) 마스크 쓰고 입장~!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녹화 당일,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날씨에도 밝은 분위기와 함께 "안녕하세요"x6  등장한 에이프릴~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 '둑흔둑흔' 만들고 있는 가운데. 


1년 6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변치 않은 건 에이프릴의 백.만.케.미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앨범 준비를 위해 자주, 깊이 얘기 나눴다는 멤버들~


괜히 데뷔 6년차는 아니라고~! 

출처: 백수연 기자

대본 리딩을 하던 중 레이첼의 독일어 실력 얘기가 나왔는데


진솔: 독일어 잘하는 거 맞는 거야~~~? (언니 놀리기 시작~)


곧바로 멤버들도 동의하는 눈빛ㅋㅋㅋ


이거슨 일심동체 아닙니까?!?!?!?!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대본 보면서 꺄르르~터지는 웃음들. 


1년 반 만의 에이프릴 완전체 웃음은, 여전히 변함없음 확.인.완.료. 


(사진에는 못 담긴 에이프릴의 팀플 텐션)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기념 단체 사진 한 방 찍어주고 녹음실 ㄱㄱㄱㄱ??!!!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는 아니다. 나은-레이첼-진솔이 함께 스탠드업샷 한번 더! 

채경-예나-채원쓰리샷도 한번 더~

출처: 백수연 기자
출처: 백수연 기자

예나 애교에 장난스럽게 부담스러운 척 하는 채경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녹음.

"안녕하세요 에이프릴입니다~"


6명의 단체 인사도 역시나 무결점 호흡.


그리고 채경의 연이은 소개~(이날 채경=MC)

출처: 백수연 기자

"멜론 라디오의 DJ가 됐는데요~ 멤버들 기분 어때요?"


"영광이에요" "너무 좋아요" "최고" 


쏟아지는 멤버들의 소감~


초반부터 텐션 UP!

출처: 백수연 기자

스튜디오에 소개된 신곡 '라라리라라' 듣더니 


"너무 좋죠" "난리 났다" "뒤집어졌다" "찢었다"


텐션 UPX100000

특히 진솔의 하이 텐션에 제작진들도 깜짝 놀람 ㅋㅋㅋㅋ


(역시 '보니하니' 출신으로서 감추지 못한 끼 아니겠습니까?!)


출처: 백수연 기자

그리고 시작된 60문 60답! 


한 멤버에게 나머지 멤버들이 10개의 질문하는 코너~


누가 먼저 하게 될까? 


언니들이 "막내 진솔이부터 하자"고 의견을 모았는데 


출처: 백수연 기자

녹음 내내 이어지는 언니들의 막내 사랑(?)에 진솔은 "언니들 사랑해요" "진짜 사랑해요" 무한 고백. 


언니들은 진솔 멘트에 "좋아" "좋아"라고 폭풍 칭찬ㅋㅋㅋㅋㅋ


찐.우.정.인.증.완.료.

출처: 백수연 기자


레이첼예나도 한 마디씩 남겼다. 


출처: 백수연 기자
"멤버들이 컴백 준비하는 데 가장 힘이 돼줬어요."-레이첼
"많은 사람들이 힘이 됐지만 멤버들이 가장 많이 힘을 줬죠."-예나
출처: 백수연 기자


찐.우.정.인.증.또.완.료.

출처: 백수연 기자

멤버들의 마음 서로 다시 확인하고 2부 녹음 시작!


2부의 시작은 나은을 향한 질문 타임. 


나은→채원→채경 순으로 60문60답ing! 

"귀여운 레이첼이 질문하겠습니다~"


레이첼 멘트에 멤버들 자동 반응ㅋㅋㅋ 


"어디요?" "누구요?" "어디가요?" "귀엽다고요?"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다시 

"이번 새 앨범 준비를 많이 했는데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어요. 그런 점에서 성장했어죠."-나은

라는 말에 멤버들 다시 감동 타임 ㅠㅠㅠㅠㅠㅠ

출처: 백수연 기자

그리고 이어지는 채원의 10문 10답! 


OST 부자답게 채원의 노래 한 소절도 들을 수 있었는데~


"오우 좋다"


멤버들 감탄하며 잠시 여운을 즐기고~ 


출처: 백수연 기자


그리고 마지막 채경까지 이어졌다. 


벌써 시간이?! '시간순삭'이란 이런 것. 


MC 채경의 "여기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요"라는 말과 멤버들의 지치지 않는 텐션업 인사로 녹음은 끝났다. 


p.s. 뉴스에이드에 남긴 컴백 소감

출처: 백수연 기자
"다같이 모여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게 오랜만이라서 부담이 조금 되는 게 사실이었지만 팬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기다림에 보답하려고 노력했어요."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진솔과 레이첼은 아웅다웅 케미를 마지막까지 발산~ 

출처: 백수연 기자
"은하수인 것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앨범에서 모두가 반짝 반짝 빛나는 것 같아요."-진솔
"우주? 저도 은하수, 이런 게 떠올라요."-레이첼
"따라하지 마~하긴 우리 이번에 빛나지 않아?"-진솔

역시나 화기애애에이프릴 완전체 모임~ 


앞으로 시작될 에이프릴 활동에 기대감도 무한 상승!


역시나 빛날 무대 위의 케미도 기대할게요~ 

By. 유지희 기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