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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연금 수령 중인 사딸라 아저씨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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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벚꽃 연금' 장범준이 있다면, 배우계에는 '명대사 연금'이 있는 이 사람이 있다. 


"4달라!"

출처SBS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처
무려 16년 전 대사인 "4달라"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영철이다. 

그간 많은 작품을 통해 만들어 온 명대사, 스멀스멀 역주행(?)을 하더니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아는 유행어가 됐다. 

출처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방송화면 캡처
헉 놀람

전국 각지 골목에서 입증(?)되고 있는 김영철의 인기! 

그렇게 "사딸라"는 무려 16년 만에 CF 수익을 창출하게 되고...
토끼춤

사실 '4달라' 이전에도 김영철은 명대사가 참 많았다. 

잊을 만 하면 성대모사로 다시 소환되는 KBS 1TV '태조왕건'의 궁예 명대사.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마구니가 끼었구나", "관심법으로 보았다" 등등 쏟아진다. 쏟아져! 

20년만에 정점을 찍은 궁예 명대사는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였으니, 무려 화장품 CF 출연이 성사됐다. 


"누구인가? 누가 지금 톤궁예를 하였어?"

출처에뛰드하우스 베러립스톡 CF 영상 캡처
용서해줘
(저, 저는 아닙니다...)
'사딸라'와 궁예가 역주행이라면,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 명대사도 있다. 

2005년 '달콤한 인생'의 명대사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2013년 광고에서도 패러디 됐는데...

2019년 광고에서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출처브롤스타즈 CF 영상 캡처

출처브롤스타즈 CF 영상 캡처

호통이 아닌 정제된 느낌이 더 인상적이었던 이 명대사! 김영철은 SBS '가로채널'에서 이 톤을 만든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거친 보스와 김지운 감독이 생각한 섬세한 보스를 모두 연기해보던 중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섬세해서 더욱 섬뜩한 보스 연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것. 

야호
역시, 우연히 탄생한 대사 톤이 아니었다. 

출처SBS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처
그런데 그렇지 않나? (시청률이) 그렇게 부러졌는데 지금 살아남은 건 4딸라다" (김영철)

'야인시대'의 시청률에 대해 말하며 김영철은 이렇게 답했다. 김영철은 살아 남았다. 수많은 명대사와 함께. 

출처뉴스에이드 DB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먼 존재 같았던 김영철은 '사딸라 아저씨'가 됐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10대가 "팬입니다" 할 수 있는 아저씨, 1953년 생 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대사는 재미있게 소비되지만 대중에게 김영철은 여전히 무게감 있는 배우다. 그가 남긴 명대사들에는 명연기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버거킹이 뮤즈 김영철의 '사딸라'에 영감을 받아 만든 대작(?) '사딸라 뿜빠'를 놓아 두겠다. (본 기사는 버거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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