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TT' 작곡가 회사에서 데뷔시킨 가수
히트곡을 한 곡 만들기도 하늘의 별따기라는데 내는 족족 차트 1위에 안착시키는 작곡가가 있다.
JYPnation: TWICE(트와이스) "TT(티티)" M/V
트와이스 'Cheer Up', 'TT', 청하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에이핑크 '1도 없어' 등 최근 유행한 노래들 대부분을 만든 주인공!
CJENMMUSIC: 청하 (CHUNG HA) - "벌써 12시" Music Video
이 촉 좋은 블랙아이드필승의 인정을 받아,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회사에서 데뷔한 그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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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과 반대로 높아지는 음악성에 대한 기대치. 여기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팀 이름까지 더해져 여러 모로 궁금증을 낳았던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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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에 대한 기대치는 '그 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충족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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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옥타브 미까지 쭉쭉 뽑아 올리던 두 사람의 성대...☆
블랙아이드필승도 두 사람의 음색에 반해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 있다.
노래방에서 고음 도장깨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허각도 사이로의 노래를 커버하며 "노래 어렵다"고 인정(?) 했다.
데뷔 전 조현승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장인태 호원대학교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실력을 쌓았다.
그래서 지난 17일 발매된 'Take me there'도 자작곡이다.
데뷔 후에 공식 SNS도 개설해서 다양한 영상, 사진 등을 올리고 있는데
( 꽃무늬 벽지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소 가능 )
인스타에 올라온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면 '알콩달콩'이라는 단어가 음성지원 될 만큼 상당한 귀여움을 보여주는데.
장인태는 과묵한 편에 표현도 많은 편이 아니지만, 조현승은 말수가 좀 더 많고 감성적인 부분이 있다.
이렇다 보니 되게 안 맞을 거 같은데 같이 작업을 하다보니 너무 잘 맞아서 언젠가부터는 작업실에서 하루 종일 붙어있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팀 이름도 두 사람의 생일 4월 15일에서 따와 '4.15→사일오 → 사이로'가 됐다.
음악할 때는 세상 진지하지만 SNS에서는 귀염 폭발하는 사이로. 앞으로 반응이 더더 확확 있었으면 하는 바람!
-소속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