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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고만 있어도 안구가 정화되고 멘탈이 힐링되는 존재, 바로 아기천사들!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연예인들이 어여쁜 아기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귀여운 스타 2세 아기들을 만나보자♡

최희는 생후 2개월 된 딸을 품에 안고 인증샷을 SNS에 남기고 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11월 득녀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딸아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요즘 최희는 임신으로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며, 최근엔 "10kg 감량, 이제 7kg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핼쑥해진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라는 사실을 당당히 알린 그는 요즘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자랑을 하기 여념이 없다.

최근 사유리는 "내 아들은 이중턱"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를 쏙 빼닮은 짙은 쌍꺼풀과 귀여운 입모양이 사랑스럽다. 

가수 정미애는 지난 12월 4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미애, 조성환 부부는 3남 1녀를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 

정미애는 임신한 무거운 몸으로 출산 임박 시기까지 방송 활동을 하며 '슈퍼맘' 면모를 보였기에 그의 출산 소식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최근 그의 SNS에는 "고새를 못 참고~~~~~~ 손은 어떻게 뺀 거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도 최근 둘째딸을 출산했다.

김동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 모습을 전하며 "D+9 하루하루 너무 예쁜 우리딸(아빠 닮아가는 거 같아서 사진 많이 찍어두는 중) #우리딸 #꽃나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대학 교수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구재이도 지난달 출산 소식을 전했다.

구재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아기새와 함께하는 행복한 조리원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2세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