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2회차, 데뷔 전 독특한 이력 가진 연예인들

조회수 2019. 6. 21.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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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나에게 잘 맞는 직업을 갖는 건 쉽지 않은 일.

적성에 잘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하면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기도 한데

이렇듯 여러가지 이유로 원래 하던 일을 관두고

연예인에 도전해 데뷔한 이들이 있다.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 진기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열연 중인 진기주.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강원민방'에서 방송기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

▷ 이시영
이시영은 배우의 꿈을 꾸면서 찜질방 매점에서 일했었다. 동대문에서 음료수를 도매로 가져와 판매했다고 알려졌다.

JTBC: 데뷔 전 찜질방 알바했던 시영, '적반하장' 도둑에 맞은 적까지…

▷ 강예빈
데뷔 전 어릴 적 꿈이었던 유치원 교사로 일했던 강예빈. 1년 정도 일했었지만 한 관계자의 권유로 데뷔했다.

채널A: 강예빈, 원래 꿈은 유치원 교사?… 스타들의 데뷔 전 이색 직업은?

▷ 윤현민
고교시절부터 야구선수였던 윤현민. 한화에 입단한 후 두산으로 이적했지만 은퇴를 결심하고 배우로 데뷔했다.

MBC: 윤현민, 8년 전 야구선수 시절 풋풋 과거사진 대방출!

▷ 성훈
성훈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했었지만 박태환의 기록을 보고 수영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고 JTBC '한끼줍쇼'에서 밝혔다.

KBS 2TV: 수영 선수 출신인 성훈!

▷ 한예슬
과거 본명인 김예슬이로 리포터를 했던 한예슬. 그 후 계속 꾸준하게 방송 활동 영역을 넓혀 배우로 데뷔했다.

E&M Plus: '미우새' 한예슬, 과거 리포터-모델 활동 시절 '감추고 싶은 흑역사'

▷ 잭슨
홍콩 펜싱 국가대표였던 잭슨.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JYP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MBC TVPP: 【TVPP】 잭슨(GOT7) - 잭슨의 팔근육이 양쪽이 다른 이유는~?!! @라디오스타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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