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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드

서예지에게서 아이유가 보였다는 기자 단톡방 상황

'사이코지만 괜찮아', '편의점 샛별이', '백파더'를 본 기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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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과 20일, 화제의 예능+드라마가 전파를 탔다.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와 초특급 혼성그룹 싹쓰리의 '놀면 뭐하니?'. 


여기에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편의점 샛별이',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그리고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까지!

출처뉴스에이드 단톡방 화면 캡처

이를 기념해 다시 카톡 앞으로 모인 뉴스에이드 기자들.  


각자 방송을 지켜본 뒤, 따끈따끈한 감상평을 대화방으로 옮겨봤다.

다시보기로 '뭐 볼까?'라고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연예인들에 대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하이 에브리원!!
이번 주는 유독 볼만한 게 많아서, 남은 일요일 하루, 뭘 다시보기 하면 좋을까 궁금해할 독자분들을 위해서!! 지난 금, 토 TV를 정리해드리면 어떨까 해.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 혼자 산다' 유아인 편 본 사람? 실검 순위에 유아인 차가 뜨더라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는 본방으로는 못 봤고 클립으로 봤습니다
제가.... 최근에 인터뷰로 만났습니다만. 물론 '나 혼자 산다'도 봤습니다. 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재현아, 영화는 어때?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19를 뚫고 영화관 가서 봐도 좋을 영홥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오 그거 물으려 했는데!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도 사무실에서 선배 얘기 듣고 굉장히 기대 중입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어떤 면에서?
K-좀비 열풍이긴 하나, 그동안 여러 작품이 나와서 뻔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좀비들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아인과 박신혜에게 포커스 맞춘게 인상적입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출연한 걸텐데 말이야. 유아인 팬으로서 예능 출연은 너무나 반가운데, 그 영화에 흠뻑 몰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관객으로서는 유아인의 럭셔리 라이프 공개가 영화에 도움이 될까 싶었거든. 어때?
'나혼산'은 크게 영향은 안 끼칠 것 같아요. 팬들을 위한 보너스로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ㅎㅎ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는 집 보고 유아인 그 자체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치 엄청 럭셔리한데 어딘가 불안한 느낌도 있고
'#살아있다'에서 유아인의 집도 부족할 것 없는 중산층입니다 ㅎㅎㅎ 각종 전자장비 있고 드론 날리고 하는 유튜버 같은 인물이라서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영화와는 별개로, 럭셔리한 집들이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것, 배우가 나오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해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영화홍보를 위해 단기는 어쩔 수 없는데, 장기는 비추입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결과적으로 유아인 집 주소가 공개되고, 자동차 브랜드만 뜨고 있으니까.
안그래도 인터뷰 때 출연 소감을 물어봤는데요. 처음에는 예능 출연 자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나혼산' 기점으로 오히려 예능이 더 대중에게 좋게 다가갈 수 있겠다고 긍정적으로 답했어요.
배우 아닌 사람 유아인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유아인 팬이라면 더더욱!

유아인의 '나 혼자 산다' 요약


: 오는 24일 개봉하는 '#살아있다' 홍보차 출연하면서 럭셔리한 집을 공개한 유아인. 영화 몰입에 전혀 문제없다. 


사람 유아인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면, 한 번 보는 걸 추천! (※ 유아인 팬이라면 특히)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자, '백파더' 본 사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 사실 생방인 거 모르고 봤다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 이 상태로 봤어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그 생각 딱 들었어요. 백종원 치트키라고, 너무 막 썼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달걀프라이 못한다고 잔소리 듣던 나로서는 정말 반가운 프로였는데, 프라이만 하고 끝날 줄은 몰랐다ㅋㅋㅋ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는 일단 소재 자체는 좋다고 생각했어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근데 조금 정돈할 필요는 있다고 느꼈습니다. 요린이 인원수가 너무 많아요... 누가 뭐 하고 있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라이브 시대에 걸맞는 좋은 아이템이긴 했는데, 무려 48명의 요린이와 소통하겠다는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당연히 연결이 드문드문 끊길 거라고 예상했을 텐데, 왜그리 서로 말하는 설정을 많이 넣었는지. 제작진의 욕심이 과했지?
다른 요린이들이 질문하는데, 카메라도 누가 말하는 지 잘 못잡는 것 같았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리고 양세형의 역할이 애매한 거 같아. 혼자서 너무 업이 돼 있어야 하니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오디오가 맞물릴 때 당황하는 모습이 오히려 백종원 눈치를 보는 거처럼 보일 수도 있어서.. 백종원 이미지에 도움되는 조합은 아닌듯한 느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차라리 양세형 없이 혼자 했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어.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생방 위기대처에 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정도 생방에 대처하려면, 김성주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래도 옆에서 같이 서포트해주는 사람이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림상으론 좀 더...백종원 혼자있으면 메가스터디 같은 느낌 ㅠㅠ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다음주부터는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2회부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까?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일단 요린이 숫자를 줄이는 게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리고 소통하는 시간은 좀 줄이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마리텔'처럼 방송 시작부터 요리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치 처음 30분은 정말 대재앙이었어 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는 요린이라 '백파더'를 계속 볼 것 같긴 해. 밥 할줄 모르고 프라이할 때마다 등짝 맞는 나로서는 반가운 프로그램이었어 ㅎ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다른 요리 프로는 양자물리학 수준 ㅎㅎ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도 틈 날 때마다 볼 것 같아요! 뭔가 실용적인 프로그램!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리고 '혼밥'할 때 틀어놓으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진짜 리얼타임으로 주말에 혼자 밥하면서 따라하면 약속이 없어도 안 외로울거 같아 ㅎㅎ

'백파더' 요약


: 요린이들에겐 반갑고, 실용적인 예능 프로그램. 혼밥 할 때 혹은 밥 할 때 시청하면 절대 외롭지 않다.


그러나 너무 많은 요린이 수와 정신없는 생방송 소통, 애매했던 양세형.


2회부터 생방송에 참여하는 요린이 수, 소통 시간을 줄이면 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다들 '놀면 뭐하니?'는 어땠어?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놀면 뭐하니?'는 정말 주말 예능의 빛...!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요즘 볼 예능이 없어 기근이었는데, '놀면 뭐하니?'는 정말로 기다리게 되는 예능입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굳이 챙겨보려고 하는 건 아닌데, 저도 모르게 여섯시 넘어가면 MBC를 틀고 있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한줄로 요약한다면?
싹쓰리 is 뭔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자기애 넘치는 비와 브레이크 없는 이효리 그걸 지켜보는 불안한 유재석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부캐 이름만으로 웃길 수 있는 방송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셋 다 이 프로그램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 ㅎㅎ 다들 왜 이렇게 푹 빠진 거야??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저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정말 이 예능 이야기만 해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이거 안 보면 요즘에 사회생활 못 할 거 같아서 꼭 챙겨보길 권해요. '깡' 외에도 '비린내', '섭서비' 이 단어에서 안 터지면 안 되니깐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셋 조합이 웃겨서 봅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리고 '깡'의 몫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ㅎㅎㅎㅎ
'깡' 굿즈도 나왔던데요 선배 ㅋㅋㅋ
굿즈가 나왔는데, 정작 중요한 모자가 없었습니다 (실망)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팥 없는 붕어빵급 실망...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이건 나만 써'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비는 이런 기분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리고 레트로 감성을 갖고 가려고 하는 것도 계속 보게되는 포인트 같아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레트로가 신선해서?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젊은 세대한테는 신선하고, 조금...전 세대한테는 추억이고 하니 양쪽 모두 공감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무리 신선해도... 어린 친구들은 왜 열광하는거야?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일단은 무조건 시작은 '깡'이구요 ㅋㅋㅋㅋ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기승전깡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이효리 캐릭터도 독특하고 재밌고, 거기에 극호감인 유재석까지 있으니 굳이 안 볼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광희도 호감스타로 급상승했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효리 비가 요즘에도 통할 흥미로운 캐릭터이고, 제작진도 이를 잘 도드라지게 해주고 있고 그런 상승작용인가봐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런데 '무도' 가요제를 다 본 사람 입장에서는, 내용이나 포맷 자체는 그냥 재탕인데
블라인드 곡 선정하는 과정 보여주는 건 사실 재탕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근데 재탕이라도 그런 가요제나 노래 관련 프로젝트는 계속 보게 돼요.

'놀면 뭐하니?' 요약


: 요즘 예능계의 빛빛빛. 각 연령대의 공감포인트를 갖춘 싹쓰리 3인방(유재석, 이효리, 비).


요즘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꼭 챙겨봐야 한다. '깡' 말고도 '비린내', '섭서비'에 나만 어리둥절 할 수 없으니까.


단, '무한도전' 가요제 시절을 재탕하는 느낌 살짝 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그렇다면 '편의점 샛별이'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재현이는 어떻게 봤어?
보고 나서 지창욱의 안부가 묻고 싶어졌어요.
괜찮은거냐고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으허.. 이번 거는 반드시 잘돼야 할 거 같았는데, 첫 회 시청률은 얼마 나왔어?
6.3%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현민이는 어떻게 봤어?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병맛만화의 드라마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원래 성인웹툰이었는데, 드라마로 만들다보니 그것을 병맛으로 바꾸었는데... '열혈사제' 연출자가 맡아서 그런 느낌이 묻어났어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원작엔 병맛이 없어?
원작은 수위가 훨씬 더 세다고 합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가족들이랑은 못볼 것 같은...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민지는 어떻게 봤어?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저는 '열혈사제' 연출진이라 웃기긴 하겠다 싶었는데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개그코드가 안맞는지... 안웃겼습니다... ㅠㅠ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열혈사제' 때는 'ㅋㅋㅋ' 였는데, '편의점 샛별이'는 '...?ㅎ...' 이 느낌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갑자기 김유정이 날아오르는 장면 말하는거지?? ㅎㅎ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거기부터 참고 봤죠.
김유정이 일진들 싹 다 쓰러뜨리는 장면
'품행제로' 그 장면인데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어디서 봤다 했어!!!
'품행제로'에선 웃겼는데...
'열혈사제' 김남길의 발차기 오마쥬도 있었는데요. 그때는 사이다였는데...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재현이 기억력 ㅋㅋ 근데 거기 계속 깔리던 음악.. 너무 빌리 아이리시 아니냐. 난 'Bad Guy' 깔아주는 줄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 드라마는 사실상 '김유정 드라마'잖아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샛별이가 타이틀 롤이니깐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캐릭터 자체가 김유정이 돋보이는 설정이고 지창욱은 받쳐주는 역할인데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김유정이 뭔가 완전히 자유자재로 놀고있다는 생각은 덜 들더라고. 조금 더 가도 될텐데, 뭔가 아쉽게 줄타기 하는 느낌?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김유정의 연기력은 와 너무 잘해는 아니지만 별로라는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애초에 둘 다 연기력 관련해선 큰 말 없는 배우들이기도 하고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주연들은 다 몫은 해주는 느낌이고, 오히려 단역들이 연기를 못...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김유정 친구들 음....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난 김유정에게서 현아가 보이던데. 눈 밑에 점 때문인가. 표정도 그렇고 순간순간 그랬어.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오 맞아요!!! 말투도 뭔가 비슷합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현아가 드라마 진출했으면 저런 역할을 했겠다 싶은? ㅎㅎ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편의점 샛별이'에 기대되는 점이 있다면?
기대하는 점.....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솔직히 말하면...전...1회 보고 하차했습니다 ㅠㅠ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김유정, 지창욱의 비주얼이 훌륭하고 빈틈이 없습니다.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기대는.. '지금의 우려들을 뚫고 살아남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현재 우려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일단 그들을 뚫으면 기대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는 그래도 기존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여자주인공 유형이니까 그 부분에 기대를 걸어볼래 ㅎㅎ

'편의점 샛별이' 요약


: 병맛만화의 드라마화 콘셉트...인데 생각만큼 웃기진 않다. '열혈사제' 연출진을 믿었다가 실망할 수도.


캐릭터 주목도는 지창욱보다 김유정이 더욱 돋보인다. 이번 캐릭터는 현아의 느낌도 난다.


그러나 기대보단 우려하는 반응이 훨씬 더 많다. 이를 극복할 수 있을 지...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번 주 드라마는 여주인공들이 경쟁하듯 '또라이' 설정인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는 어떻게 봤어?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김수현보다 서예지가 더 화제일 듯 한데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서예지 매우 좋아요. 특히 목소리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근데 저만 계속 천송이+장만월 생각났나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뭔가 '정신병동 델루나' 같은 느낌? 코믹이랑 오싹한 분위기 오고 가는 게 '호텔 델루나'가 계속 생각났습니다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나도 천송이 생각했어. 거기에 수애 추가! 수애 목소리를 연기하는 서예지 목소리 같았어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이게 나쁜 게 아니고, 여기에 경험이 조금 더 쌓이면 확실히 독자적인 캐릭터가 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처럼 서예지를 이번에 작품으로 처음 보는 사람은 되게 신비하게 보일 거 같았어.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카메라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휙휙 바뀌고, 목소리도 또래들과 확연히 달라서 무게감도 있고. 드라마 자체는 어땠어?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솔직히 기대 크게 안했는데, 잘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나도 잘 될 거 같다고 느낀 게, 심드렁하게 보다가 후반부에 김수현이 바싹 다가설때 설렜거든. ㅎㅎㅎ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그건 그냥 김수현에 설레신거 아닙니까...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하핫 두 캐릭터가 붙을 때 화학반응이 이는 건 확실해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잔혹동화 시나리오 심어서, 요리조리 오가는 게 괜찮아요. 일러스트도 고퀄리티고.
요리조리 오가는 것도 좋은데, 보기에 따라서 정신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로코인지 판타지인지 힐링인지 좀 산만했어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걱정은 첫 회 설정이 너무 복잡해서 '아, 몰랑' 이러고 하차하는 사람이 생길지도요.
차라리 초반 동화 내레이션을 안했으면 좀 나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호텔 델루나'를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 추천할 만할까?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네네 좋아할 것 같습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일단 분위기가 비슷하고 '호텔 델루나'도 초반엔 코미디적인 요소가 좀 없었지만 갈수록 로코 비중이 맞춰진 경우라 요것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 그러고보니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 캐릭터도 서늘하지 않았나?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네네 또 블루문 사장님 김수현이 나오지 않습니까!!!
'호텔 델루나'처럼 영상미를 중시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볼 것 같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겹치는 부분이 많네 ㅋㅋㅋ 또 어떤 면에서 추천해?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습니다. 특히 오정세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근데 나비는 왜 날아오는거야?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니까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오정세한테 오는 이상증세를 나비로 표현한 것 같은데 아직 뭔지는...
트라우마 같은데, 이건 나중에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세기말에 싸이월드 도토리 모으면서 그로테스크에 한번씩 꽂혀봤던 사람들은 추억이 돋는 느낌이 있어요.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팀 버튼 동화 중에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이란 게 있는데, 이게 딱 지금의 분위기랑 맞아 떨어집니다. 그림체도 유사하고. 또 동화인데 잔혹하고 슬프고..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가위손'부터 '크리스마스의 악몽'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그런 감성에 조금은 젖어볼 수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과거
갑자기 고백타임인가요 ㅋㅋㅋㅋㅋ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저 약간 심령체험 다니고 흑마술 배우고 그런거에 꽂혀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너 맨날 술만 먹었잖아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박현민 기자
박현민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아쉬운 점은? 산만하다 말고는 없을까?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아쉬운 점이라기 보단 서예지 캐릭터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도 서예지 캐릭터가 조금 이질감 느껴져서...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1회만 보고 판단하긴 좀 그렇지만 서예지 캐릭터가 뭔가 반사회 성격장애자들을 좀 나이브하게 해석한 감은 있어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트라우마에, 감정 없고, 성격 더럽고, 성공했고, 좀 일차원적인 설정
저도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네네 그간 나왔던 다른 반사회 성향적 캐릭터들과 비슷해서 색다른 점이 없는 건 아쉽습니다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기존 한국드라마가 구현해온 사이코 캐릭을 반복한 느낌? 사연이 구구절절하며, 그럼에도 성공했으며, 차갑지만 정의감은 있고
이혜린 편집장
이혜린 편집장
이 드라마 역시 서예지 캐릭터가 어떻게 나아가느냐에 크게 의존할듯 한데, 아이유와의 비교는 필연적이겠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그래서 자꾸 여진구와 김수현도 겹쳐보이네요
+1회 마지막 신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요약


: 첫방송 때는 서예지가 돋보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그를 처음 본 이들에겐 눈도장 받기 충분했다. 


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나 캐릭터 등이 '호텔 델루나'와 비슷한 지점이 많았다. 서예지가 연기한 고문영에게서 장만월(아이유)이 오버랩. 


잔혹동화 분위기나 '호텔 델루나'를 좋아한 시청자들에겐 이 드라마가 취향저격.


그러나 반사회적 인격성향을 일차원적으로 그린 점이나 다소 산만한 전개는 아쉽다. 앞으로 전개 여부에 따라 갈릴 듯.

By. 석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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